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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반찬으로 자주올라오는 김! 어떤거 드시나요?
저는 무소금 저염식 통영굴김 먹어봤어요.
저희집은 맛있는김을 많이 찾아먹는데요.
솔직히 김에 들어간 소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최근 조카가 놀러와서 일반김을 주려고 보니
염분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아기김,어린이김으로 무소금김 줘야겠더라고요.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돌김으로 찾아냈어요. ^^
요게 통영굴김이랍니다.
저는 일반 전장김이랑 도시락김이랑 샀어요.
도시락싸서 마지막 가을놀이 소풍 한번 가야지요 ^^
그리고 혼자서 먹을때는
많은 김을 먹지 않아서 딱 도시락김 크기가 좋아요.
자~ 이제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점점 궁금해 지죠?
소금이 전혀없다 !
대신 100% 굴농축액으로 맛을 더했어요.
근데 왜 이렇게 까지
특별한 통영굴김을 구해 먹느냐구요?
이유는 나트륨과다섭취때문이요.
최근 고혈압에 대한 위험이 급증하는데요.
특히나 어린이들도 나트륨섭취가 높아서
혈압문제를 겪는다고 해요.
저희집도 고혈압은 무서워서
점점 저염식을 하고 있어요.
최대한 소금을 적게 넣어 요리 한답니다.
그래서 특히나 아이있는집 아기김/ 어린이김은 꼭 나트륨체크 하세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죠? ^^
100% 통영산 굴농축액 !
조미김이 짭짤한 맛으로 먹는거죠?
근데 무소금 입니다.
무소금돌김 진짜 좋아요.
오늘은 이사할 집 마무리 정리를 하러 갈거라서
통영굴김 도시락김 들고 가렵니다. ㅋㅋ
이거 한끼 식사 김&밥 황금궁합이잖아요.
김만있어도 먹어요.
저는 이렇게 반을 뜯어서 자르면 ~
김가루도 안날리고 좋더라고요.
돌김의 자태 보이시나요?
차곡차곡 쌓여있는 그대로
3등분 했는데요.
일반김을 잘못구입하면 ~
제가 어떤 김은 구입해서 뜯어보면 눅눅하기도 하고
어떤건 김이 너무 두꺼우며, 또 너무 얇아서 바스러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돌김구입 은근 까다로웠는데요.
특히나 냄새가 묵은거 처럼 ~ 아니 바다 쿰쿰 한 냄새가
뜯을 떄 올라오면 되게 싫은데요.
통영굴김은 적당한 두께와 바삭거림 그리고 무엇보다
눅눅하거나 비릿한 냄새가 없어서 대만족 입니다.
적당한 두께를 가진 김이라
빛깔이 너무 좋아요.
손에 집고 있는데
빳빳하게 서있는게
바삭함이 전달되나요?
아기김/어린이김 으로도 좋은데
이거 아빠김으로도 좋아요.
맥주안주로도 손색없어요.
특히나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고 권유 받으신 분들 많죠?
그럼 이런 저염식 돌김으로 시작하세요. ㅋㅋ
뒷맛이 더욱 깔끔하답니다.
남은 김은 용기에 밀폐해서 보관하면
계속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게 3번이나 구워낸 거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
그리고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하네요.
맛있는김 무소금김을 밥에 올려서 먹어봅니다.
완전히~
요거는 환상의 복식조!
착 ~
이거 딱 친구에용.
김을 밥에 싸먹는맛
특히나 너무 짜거나 하지 않으니까
너무 과하게 밥을 먹을 필요도 없구요.
굴농축액이 오히려 소금보다 더 감칠맛이 나요.
그래서 무소금돌김 맛~ 반하겠네요.
혼자있을때 도시락김 하고 햇반만 있어도 되겠어요.
왠지 자취생한테도 건강한 밥 먹으라고 하고 싶네요.
해담온 통영굴김에 밥을 얹고
그리고 고기 한점 올려 먹는 맛도 일품이랍니다.
저염식 하시는 분들께 이거 권유해 볼수 있겠어요.
특히나 우리 엄마아빠 혈압계통 문제 있으신 분들께
선물로도 용이하고
아이김으로도 손색없네요.
http://www.miz.co.kr/shopmall/main_shop.php?shop_sn=00000598
미즈샵에 가면 해담온 통영굴김이 있으니까 한번 들려보세요 ^^
본 포스팅은 해담온에서 돌김을 제공받아서 직접먹어보고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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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없는 통영 굴김, 청양고추 넣어 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