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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땃땃한 봄 날에...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3-12 19:41

조회수 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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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때는 춘삼월
남녘에선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따분한 사무실에 앉아서 오지 않는 님들을 기다리느라
사슴 목이 되어서 그렇겠지요 ㅎㅎㅎ

나이가 하나씩 늘어가면 점점 한가로워 질줄 알았는데
라일락이 말대로 백수가 백조가 되어서 그런지
하는 일 없이 바빠서리 우리 이쁜 선아님 보러 가지도 못하고 ~흑흑

상큼한 봄나물에 입맛도는 달래 된장찌개
맛있는 밥 사주러 가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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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 vs 며느리 1 누봉이2009-06-133158
    Re: 물오른 나무 게시판 ..2002-03-134093
12416   땃땃한 봄 날에... 천선아2002-03-124790
    Re: 고거이 혹시?????.. 은애2002-03-134173
    Re: 고거이 혹시?????.. 라일락2002-03-134387
    Re: 땃땃한 봄 날에... 치자2002-03-124793
12415   주부님들...새우깡 한번 찾아보세요...^^ 희연2002-03-105384
    찾았어여. 이지녀2002-03-11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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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신정남 님께... 천선아2002-03-104455
12413   천선아님께 ---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서혜경2002-03-055345
    Re: 서혜경 님께... 천선아2002-03-104676
12412   세실님께-반갑습니다. 사이버강사... 강의 같이 듣던 사람입니다. 서혜경2002-03-054807
    Re: 어머나 서혜경님!! 저도 무쟈게 반갑습니다. 세실2002-03-064654
12411   3월의 첫날입니다 치자2002-03-0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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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개교 2 주년을 축하합니다 은애2002-03-0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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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냉면대신 이것으로해도????? 라일락2002-02-2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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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봄비님 치자2002-02-274544
12405   힘내라고 해주신 모든님들께..^^* 은비2002-02-274758
    은비님 나무그림..2002-02-275591
12404   초보엄마되기~ 최수연2002-02-264954
    Re: 진통에 너무 겁먹지 마세욤..^^* 은비2002-02-274504
    Re: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치자2002-02-263954
12403   정말 장한 "과자"입니다!!(천사모에서 펌) 은비2002-02-264698
12402   사랑하는 나의 세딸들에게.. 은비2002-02-26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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