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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역시 집에서 만들어야 제맛이지요~
한국에서 치킨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지요~~!!
우리 집에도 자다가도 '치킨'하고 말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꼬맹이가 있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물론 지금도 치킨을 제일 좋아하는데 역시 제 아들이 맞나 봅니다.
요즘 시험에 학원에 스트레스 만땅인 녀석을 위해서 송이가 먹고 싶다는 간장치킨을 만들어주었답니다.
튀겨? 구워? 고민하다가 요즘 볼록 튀어나온 뱃살이 걱정되기에 기름에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초이스 했어요.
1. 닭 손질
닭은 작게 자른 후 흐르는 물에 뼛가루와 기름, 내장을 깨끗하게 손질해주었답니다.
뼈 사이사이 내장이 있는데 깔끔하게 제거해주지 않으면 양념할 때 쓴맛이 닭에 베일 수 있으니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수미샘에게 배운 닭 비린내 잡는 법!! 식초~!! 식초 1 큰 술을 넣고 뒤적뒤적 섞은 후 10분 정도 재워두면 닭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준다고 해요.
2. 양념하기
닭이 재워지는 동안 마늘, 사과 즙, 간장, 올리고당, 굴 소스, 카레 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사과 즙을 넣으면 은은한 단맛을 낼 수 있답니다. 만약 사과 즙이 없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콕 찍어 간을 본 후 입맛에 맞게 간장, 설탕을 넣어주세요.
3. 양념하기
식초에 담겨있던 닭은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었어요. 대부분의 요리가 숙성이 중요하지만 특히 간장치킨은 숙성이 필수랍니다.
통에 담은 후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해주었어요. 이때 도톰한 가슴살이나 닭 다리는 칼집을 넣어주면 양념이 더 쏙~ 배어들어 맛이 좋답니다.
하루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욱 맛이 좋아요.
4. 튀김가루
숙성된 닭에 튀김가루 한 컵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었어요.
그냥 해도 맛이 좋지만 가루 옷을 한번 입혀주면 양념이 코팅이 되면서 좀 더 고소한 맛이 더 좋더라고요.
오늘 간장치킨을 맛나게 만들어 줄
QUQU 에어프라이어
요즘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이 없지요. 우리 집에도 물론 있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작아 항상 많은 요리를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제 이런 고민 끝~~~~
QUQU 에어프라이어는 자그마치 10L라 대용량 요리도 문제없답니다.
맛있는 요리를 도와주는 도구들도 있지요.
듀얼렉, 베이킹 케이지, 치킨포크, 집게!! 도구들은 요리하면서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주방 어디에 놓아도 디자인도 심플하고 예쁘답니다.
그리고 블랙 & 화이트 두 가지가 있는데 화이트도 예쁘고 블랙도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고요. ^^
또 기존 에어프라이어 다르게 사이즈가 10L라 넉넉해서 좋고 ~
또 하나 비밀이 있는데 요건 잠시 후에 공개해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 #10리터대용량 #보이는에어프라이어 #버튼식에어프라이어
또 레시피를 찾아볼 필요 없이 20가지 레시피가 세팅되어있어 편하게 눌러주기만 하면 요리가 된답니다.
칩스, 치킨, 팡. 닭 날개, 꼬치, 팝콘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내가 원하는 요리가 없는데? 하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최대 온도 250도 최대 타이머 60분 조절할 수 있고 예약 설전도 할 수 있답니다. (예약 설정은 1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가능해요.)
조리 중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조리가 중단되는 오토 스탑 기능이 있어서 안전하고
뚜껑을 열면 고정되도록 설계되어 갑자기 뚜껑이 닫힐 위험이 없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뚜껑은 반드시 안전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닫아주셔야 해요.
에어프라이어는 세척이 어렵다?! 불편하다?!!
NO~NO~
테프론 코팅이 되어있어서 세척이 간편하고 음식도 쉽게 눌어붙지 않는답니다.
또 녹을 방지해 장시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베이킹 케이지에 할까 듀얼렉에 할까 고민을 하다가 듀얼렉을 선택했답니다.
듀얼렉 위에 닭 한 마리를 올려주었어요.
치킨 코스가 있어서 가볍게 터치해서 눌러주었더니 240도 30분 팬 속도는 2단계 나왔답니다.
또 하나의 비밀은 바로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상단이 투명 커버로 되어있어서 조리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
속이 보이지 않는 경우 재료가 익었나 혹시나 타지 않을까 해서 중간중간 열어보게 되는데 QUQU 에어프라이어는 열어볼 필요 없으니
좋더라고요. 열을 사용하는 조리기구들은 한번 뚜껑을 열 때마다 온도가 팍 내려가기 때문에 자주 열어보는 게 안 좋거든요.
이제는 뚜껑 열 필요 없을듯해요.
250도에서 10분 구워주고 180도에서 25분 구워주었답니다. 중간에 한번 노릇노릇 익으라고 뒤집어주었어요.
간장치킨이 맛나게 구워지는 동안 함께 즐길 소스도 만들어주었어요.
요즘 시끄러운 제품들도 많은데~ 요리할 때도 조용하니 좋아요. !!
요플레 5 큰 술 마요네즈 3 큰 술, 자몽청 2 큰 술, 연겨자 1 큰 술, 파슬리 톡톡 넣은 후 잘 섞어주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준 후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주면 간장치킨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이 매력적인
에어프라이어 요리 간장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담백하게 구운 간장치킨
와.. 역시 에어에 구우면 담백함은 우주 최고~~~1!
기기 양 옆에 열 배출구를 통해 습기를 최소화 해
음식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주어 시판 치킨 부럽지 않는 맛이랍니다.
그리고 좋은제품연구소 GA-10은 공인 시험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
송이의 최애간식은 바로 핫도그
핫도그는 자고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어야 방금 튀긴것처럼 바삭바삭 맛있답니다.
QUQU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10분 돌려주면 OK 중간에 돌려줄필요 없답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 또는 케첩이나 머스터드를 뿌려주면
시중에 파는 핫도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바삭하고 담백함이 최고랍니다.
역시 튀김요리나 냉동식품 데울 때는 에어프라이어를 따로 올 자가 없는듯해요.
QUQU 에어프라이어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사용하고 있는데
투명 커버로 속이 보이니 요리가 익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고~ 10리터 넉넉한 사이즈로 많은 양을 한 번에 요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참참~~~ 설거지! 설거지 좋아하는 분 안 계시지요~ 테프론 코팅으로 설거지가 너무 편해요.
에어프라이어 뭐 사지? 어디 제품이 좋지 고민되신다면 QUQU 에어프라이어 GA-10으로 결정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QUQU 에어프라이어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65334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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