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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님.........후살 하신다고 햇쓰니.......
약속 꼭 지키십씨요~~~~!캬캬캬 넘조타~~~~!
선물루 김치냉장고 주시는건 아니겟쬬???
전 주면 밧씀다~~~~~~~!
제 멜로 아구찜에 대해서 무러오셧떤데..........
아니 멜주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두번이나 도라왓씀다~~~~~!
어케 이런 이리???
그래 엄청나게 차자다녓씀다~~~~~~~!!에구 힘드러
제 멜 내용 전문임다~~~~~~!!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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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그냥쓰셔도.......성의껏 답은 해드립니다.
담부터는 편하게 게시판에 쓰셔요~!
아귀가 하다보면 잘 부스러져서.......나중에 머그려고 보면.....살이 없는 뼈만 도라다니는적도 있지요??
생아귈 사다 손질을 해서 채반에 널어 2~3일 볕에 꾸덕 꾸덕 말렷따하면.........좋습니다.
아귀는 표면에 점액질이 많은 생선이므로,점액질을 처리는 소금으로 박박 씻어주시면 됍니다
이때 찔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것도 잊지 마세요.
대체로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조리하는데....
이때 파,마늘 등과 같은 향신 야채를 곁들이거나........된장을 조금 푼 물에 끓이면 비린내를 없앨쑤 잇씁니다.
그리고...음식점에서 처럼........약간 엉킨듯하지 않아서....불만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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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구는 내장을 빼내고 깨끗이 손질하여 씻은 후 4~5cm 길이로 뼈째 토막을 낸다.(찜하기 한 이틀전에 손봐서 꾸득꾸득하게 말려놓는다)
2. 미더덕은 싱싱한 것으로 깨끗이 씻어 놓는다.
3. 콩나물은 거두절미하고 씻은 후 찜통에 넣어 소금을 뿌려 살짝 쪄 낸다.
4. 마늘은 굵직하게 다져 놓고 생강은 강판에 갈아 즙을 만든다.
5. 냄비에 아구를 담고 고춧가루ㆍ다진 마늘ㆍ생강즙ㆍ소금을 넣어 살짝 볶은 후 육수나 물을 자작하게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6. 아구가 충분히 끓어 익었으면 아구를 건지고, 그 국물에 미더덕ㆍ찐 콩나물ㆍ미나리 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7.간이 맞도록 소금양을 잡고 거기에 찹쌀가루를 물에 같이 개어둔것을 조금씩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춘다.
8. 건져 놓았던 아구를 넣고 가볍게 섞고,찜이 다된듯 하면 참기름과 통깨,후춧가루를 넉넉히 둘러 고루 섞어준 뒤 불에서 내린다.
9. 간장에 고추냉이(와사비)를 타서 아구찜 재료를 찍어 먹는다.
**간혹 찹쌀가루 대신 전분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마 그재료 때문에 잘 엉키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올린 레시피고요...
행주치마에 숨겨진마술(요리방)에 가시면.....
155번에 아구찜이 있씀다~~!!
꼭 가서 보시구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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