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이맘 님이 작성한 글:
훈이맘님 !
신경쓰게 해서 미안하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할말이 없네요.
앞서 얘기햇듯이 짐작으로 모든것을 하다보니..
양념은 본인들 재량껏 넣어서 실패도 하면서 실력도 생길테고
하루 이틀에 되는것도 아닐테니 어쩔수가 없네요.
저는 다만 이글보고 분명히 참고가 될 사람도 있다는걸
기쁨으로 알겟음니다.
>저도 해 먹어 보았으면해서 열어보았는데 이런...
>모든 음식의 성공 여부는 무었을 넣었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넣었느냐가 중요한데 양념 종류만 나열해 놓으셨네요.
>자주 해먹는 음식은 눈대중으로도 양이 척척 맞지만 남의 말 듣고 시도하는 음식은 정확한 레세피가 있어야 하거덩요.
>갈비 *kg에 맞는 양념을 만들려면 무얼 얼만큼씩 넣어야 맛있는지 알려주실래요? 알려 주시면 감사!
>
>
>
>돌엄마 님이 작성한 글:
>>
>>
>> 오늘 이 아줌마가 요리에 푹 빠졋네요.
>> 게시판을 조금 뒤적여보니 돼지갈비문의하신 분이 계서서...
>>
>> 먼저 좋은 갈비를 준비해야하고 그것을 찬물에 두시간정도
>> 담가서 핏물을 빼고, 여름에는 상하니까 시간을 적게.
>>
>> 냄새제거도 되지요.물에 담그면.
>> 그런다음 갈비를 손으로 꼭짜서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
>> 양념은 후추,참기름,생강,정종,마늘,양파,진간장,설탕,
>> 물엿을 넣어야 윤기가 흐르지요.
>>
>> 먹기 하루전에 재어놓아야 양념도 배고 고기도 연해지고요.
>>연해지라고 키위등을 넣기도 하는데 그러면 고기가 부서져요.
>> 마지막에 파도 넣고, 식성과 모양새를 염두에 두신다면
>> 당근이나 표고도 넣으면 되겟네요.
>>
>> 저희집은 표고는 넣지 않슴니다.
>>
>> 나도 남만 알켜줄게 아니라 이번 명절에
>> 해야겟다.
>>
>> 수정: 갈비에서 기름기 제거는 기본이지요.
>> 먹기좋게 칼집도 넣어야되고요.
>>
>
추천0
글수(5,888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