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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단지 님이 작성한 글:
>한번도 오미자 차를 끓여보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시골출장 갔다 선물로 받아온 예쁜 알갱이 오미자가 있습니다.냉장고 속에서 계속 잠재울 수는 없잖아요.
>도와주세요!!!
오늘 문득 이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답변이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지난 여름에 오미자차를 계속 끓여 놓고 마셨어요
(오미차)
1. 오미자1컵을 깨끗이 씻은 다음 70도정도의 물 2컵에
1~2시간 정도 담그어 오미자물을 우려낸다
2. 얇은 천에 거른 오미자 물에 색이 고울 정도로 생수나
끓여 식힌 물을 붓는다(10컵정도-입맛에 따라조절 )
3. 차게 식힌 물에 배를 예쁜 꽃모양으로 얇게 만들어 뛰
운다. (마실때 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어도 좋다)
(오미자 음료)
1. 오미자 한줌정도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70정
도의 물에(큰 주전자분량) 넣고 10시간정도 담구어 우
려 낸다
2. 얇은 천에 거른 다음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물대
신 마시면 처음에는 거북해도 갈증이 덜 난다.(여름에
이용하면 좋겠지요.
*농도는 제 경우이니까 본인의 입맛에 맞게 적은 양으로 실습을 해보신후 조절하세요. (횡설수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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