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ie 님이 작성한 글:
>
>은비씨!!!
>멋있어요.
>제가 해 보고 다시 글을 올릴께요.
>궁금한 것을 더 여쭤보고 싶네요.
>너무 흥분되네요.
>내일 꼭 해 볼꺼에요.
>피자치즈를 사는 저를 비웃던 남편을 흐뭇하게 해 줘야지!!!
>
제가 이 글 며칠 전에 올린 것이거든요.
제가 그대로 해 봤는데요. 다 좋은데 빵반죽이 전혀 부플지가 않는 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역시 오븐이 아니면 그것은 힘든가요.
꼭 풀빵처럼 되더라구요. 빵이 말이에요.
저희 그릴은 작아서 오븐용 팬은 아무 것도 안 들어가는 거 있죠. 그래서 절망했었죠.
그래서 전에 사다 둔 석쇠에 한 번 호일로 감싸서 구워볼까 했거든요.
그런데 그 석쇠 받침으로 된 팬이 그릴에 딱 맞지 뭐에요.
그래서 랄랄라~ 금방 했지요. 그게 오늘 저녁에 벌어진 샇황이에요.
그리고요,
피자빵반죽은 어느 제품을 이용하셨나요? 저는 백설표 것으로 했는데 너무 달아요. 그리고 피자소스는 어느 것인가요? 저는 오뚜기를 샀는데요.
소스맛이 그저그렇더군요.
토마토주스를 너무 많이 넣고 졸여서 그런가요?
월계수잎을 넣는다든지, 무슨 향신료를 써야 할까요?
어쨌튼 피자치즈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녹아서 먹음직스럽데요.
오븐 스파게티를 그릴로 해볼까해요. 그라탕도요.
지 아이디어 어때요?
선배님!
답변 주시와요!!!
추천0
글수(5,888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