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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님이 작성한 글:
>키다리엄마 님이 작성한 글:
>>저는 42개월된 아이를 둔 키다리 엄마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봄이라구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다는데 도시락을 싸야한대요.
>>김밥은 몇번 싸봤는데 모양도 없구
>>나가서 먹다가 혹시 체하기라도 할까봐 다른걸 싸주고 싶은데 마땅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맛있고 예쁘고 보기도 좋은 도시락 싸는법을 알고 계시면 글좀 올려주세요.
>>이게 저의 가장 큰 고민이랍니다.
이상해요 너무 길게 썼는지
답변이 올라가지 않았네요.
지금은 조금 바빠서 다시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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