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치자님은 누봉이만 이뽀해 ~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4-02-13 13:10

조회수 2,30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맘마미아...를 보러간다구요.
그러니깐..나는 넘들 다 봤다는 살인의 추억도, 올드보이도..
그리고 꼭 한번 보고싶던 실미도도, 태극기가~ 도 못보고 사는데..

뮤지컬까정...보러가자고 하면..
나으 문화지수에 엄청난 쇼크가 오지 않을련지..

누봉이야..지 맘대로 친하게 지내자 이러믄서..
서울에 왔다 내려간디에...니 바빠서...냅뒀다...이러는 사이지만서두..
치자님이 가자고 하시면...가는 거디요.

언니가 가자는데, 동생이 싫다믄 반항인게디요.

날씨도 따닷하고
엄청 심심하고
할 일도 그다지 읎고...
부르는 사람도 없는데..
게시판에 내 이름 석자 불러주신 ..은혜루다...
버선발로 뛰어나가볼려고 혔더니..

낼 모레도 아니고...3월씩이나...되니...

모, 누봉이가 스타니...한달씩이나 먼저 시계줄을 엮나봐요.
우짜겠어요. 무스리가 맞출 수 밖에...

어흑..내 슬픈...인생무쌍...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꼭 따라하쥐! 누봉이2004-03-022447
    앞으로 누룽지라고 불러주세요. 푸흐... 은애2004-03-022261
13417   선물, 선물이야기 천선아2004-02-292920
    치자님...노란색이 따듯한 느낌이었군요.ㅇ 누룽지2004-03-022378
    선물, 선물이야기 치자2004-03-012202
13416   안녕들 하십니까 독종2004-02-282520
    뭐가 2500불? 궁금2004-03-022345
    안녕들 하십니까 치자2004-02-292508
13415   누봉이와 함께 벙개를~!!!! 누봉이2004-02-262479
    불러주셔서 황공!! 감동!!! 천선아2004-02-272382
13414   엄마와 딸 천선아2004-02-252352
    오랫만에 뵙습니다. ^^; 천선아2004-02-272275
    엄마와 딸 치자2004-02-252512
13413   아싸 메일이찐짜오네 비즈사랑..2004-02-242409
    re고맙습니다..... 비즈사랑..2004-02-252305
    저도 비즈를 좋아해요 비즈사랑..2004-02-252505
    비즈사랑님~~ 지나는이..2004-02-252417
    반가워요 치자2004-02-242204
    아싸 메일이찐짜오네 비즈사랑..2004-02-242295
13412   내가 컴퓨터를 하다니....... 비즈사랑..2004-02-232411
    반갑습니다...언니도, 친구도 아닌 엄마가.. 천선아2004-02-242164
13411   비가...! 돌돌이2004-02-212375
13410   옵빠에게 .... 누뽕이2004-02-142767
    옵빠에게 .... 동감2004-02-172309
    옵빠에게 .... 답답2004-02-162478
    옵빠에게 .... 들풀2004-02-152260
    옵빠에게 .... 석혜원2004-02-142510
13409   옛친구를 만나려고... dlwngml2004-02-132517
    고민상담실에 보면.. 누벙이2004-02-142398
13408   대체 이방의 정체는? dlwngml2004-02-132494
    이런~~~~ 이런~~~~~~ 누봉이2004-02-13233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