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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일입니다~

글쓴이 자유원

등록일 2004-01-14 15:48

조회수 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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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봉언니~
제가 전에 광고일하다가 어찌어찌 알게된 싹수있는친구가 있는데
몇년만에 전화가 왔네요,
전에 해테유통에 있다가 나와서 다른회사에 있는데
특판관련 사업을 하거든요.
대량으로 좋은 물건 많이 유통하는데
필요하면 카다록도 보내준다네요.
혹시 언니 사업에 도움이 될까해서리~
오지랍 넓죠!
전국적으로 땡처리 물건도 많이 잡고 있어서
가격적으론 경쟁력이 있나봐요~

늘 씩씩한 언니를 넘 존경하는거 아시죠?
정말 매운 작은고추!
가끔씩 보여주는 상채기가 더 인간적이네요.
왜 언니를 보면 술한잔 하고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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