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들을 보내며......

글쓴이 난초

등록일 2003-10-22 13:10

조회수 2,10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누봉니ㅡ임 얼굴뵌적없어도 하두나 사주대에서 인기가 만점인지라 우리

향기방에까지 소문이 돌아 듣게되어 첨으로 이방에 놀러와 봤읍니다,

먹먹허고 자기도모르게 주체할수없이흐르는 눈물 그러한것들이 한국에

에미들만이 느끼는 감정일꺼라 생각함니다,

하지만도 일찌기 떨어져 생활하는 길드리기? 라 위안을 삼으십시요,

이글을 읽으며 내아들 저ㅡ어먼곳 산간벽지 최전방으로 홀로군에 보낼때도

느껴보지못했던 싸ㅡ아한 감정이 코끗을 찌ㅡ잉허게 맴도는건 뭘까요?

우리 소쩍이 말처럼 옳은길 자ㅡ알보냈다싶게 함께 기도해 드릴께여,

그래도 기다리는 토요일이 있기에 행복하지않을까여?,

힘내세여, 홧 ㅡ팅 누봉니ㅡ임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349   새내기 주붑니다. 아름이2003-10-232482
    좋은 곳 알려드릴께요.... 쩝비...2003-10-232104
13348   노을이가 가족 소개할께요 노을2003-10-212210
13347   아들을 보내며...... 누봉이2003-10-202237
    누우뽕아~~ 라일락2003-10-232059
    힘내세요. 차돌맘2003-10-232158
    아들을 보내며...... 난초2003-10-222103
13346   단풍날 루불린2003-10-182305
13345   언니들, 저두 와도 될까요꾸벅 똑똑2003-10-182410
13344   새내기 인사 올립니다. 노을2003-10-172146
13343   나 클났어~!!!!!!!!!!!!!!!!!!!!!!! 누봉이2003-10-152456
    나 어때요? 영차2003-10-172122
13342   9월이가고 10월이 왔네 한혜란2003-10-122305
    9월이가고 10월이 왔네 치자2003-10-132090
13341   너를 사랑한다 , 그리고 미안하다 누봉이2003-10-112578
    축하~♬ 한혜란2003-10-132035
    축하~♬ 치자2003-10-112238
13340   오마이가뜨.... 누벙이2003-10-102758
    오마이가뜨.... 혜숙이2003-10-112238
13339   가을에 생각나는 아줌마들 사임당2003-10-082511
    여기 "사이비" 아닌데요~ 자유원2003-10-082111
13338   흐르는 것은 강물만은 아니다 누봉이2003-10-062415
    흐르는 것은 강물만은 아니다 은애2003-10-072203
13337   선수촌(?)에서 보낸 하룻밤... 누봉이2003-10-062295
    푸흐...정말 주드냐...고 묻고 싶습니다. 천선아2003-10-092177
13336   한숨 돌리며.... 자유원2003-10-062150
    한숨 돌리며.... 치자2003-10-072242
13335   오늘 가을 하늘은.... 혜숙이2003-10-042243
    오늘 가을 하늘은.... 한혜란2003-10-132155
    오늘 가을 하늘은.... 한혜란2003-10-132212
    오늘 가을 하늘은.... 별2003-10-06212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