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 노래 좋아하던 그 사람...

글쓴이 누벙이

등록일 2003-05-29 22:46

조회수 2,51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 노래를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답없는 너.. 그 노래 부르면 죽인다고 해도 바락바락 부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핏기없는 얼굴에 손가락만 대도 넘어질 것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끔씩..잘 살고있는지 참으로 궁금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니라고 부르진 못했어도, 싸가지없이 아이디로 퍽퍽 불러댔지만..
마음으로는 참 많이 기대고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전생에 고춘자 장소팔이었는지...
착 하면 척 하고 알아듣던 그런 사람입니다.

문득.. 그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
나무그림님~~~~~~~~~~~~~~~~~~~~~~~~~~~~~~~~~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216   아, 내 사랑... 천선아2003-05-302749
    뜬금없는 답변 천선아2003-06-012609
    아, 그 사랑 ! ^^ 은애2003-06-012531
    아, 내 사랑... 치자2003-05-302382
13215   비오는 밤, 화장실 가기 겁나는 밤...^^; 천선아2003-05-302451
    푸헤헤 ^^ 누벙이2003-05-302361
13214   eres tu..... 누벙이2003-05-292666
    이 노래 좋아하던 그 사람... 치자2003-05-302373
    이 노래 좋아하던 그 사람... 누벙이2003-05-292520
13213   시 사랑방에 오세요... 소엽2003-05-292690
13212   엽기적인 그넘 누봉이2003-05-282647
13211   조카녀석 누봉이2003-05-262871
    이런이런 그렇게....2003-05-282487
    글은 글일 뿐이 아니다.. 들풀2003-05-272496
    이런이런 지나가다..2003-05-272631
    글은 글일 뿐이 아니다.. 글쎄요~2003-05-262686
    글은 글일 뿐인데... 누봉이2003-05-262745
    구시대적 사고 깨치자2003-05-262549
13210   첨입니다.. 햇살마루..2003-05-252726
    첨입니다.. 치자2003-05-252574
13209   너무 행복한 기분. 누봉이2003-05-222873
    너무 행복한 기분. 독종2003-05-242444
    일단 축하부터 하고~^^ 치자2003-05-222761
13208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자전거여..2003-05-212824
13207   만남에 대하여... 레지나2003-05-202643
13206   살면서 느끼는 27가지 불쾌한 느낌^^; 자전거여..2003-05-202673
    살면서 느끼는 27가지 불쾌한 느낌^^; 치자2003-05-202533
13205   행복한날.. ....2003-05-192774
    행복한날.. 은애2003-05-202631
      중랑천~~ 마리☆2009-08-302046
13204   내 사는 이야기 14 독종2003-05-18301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