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보고싶다.. 강아지들...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5-17 17:20

조회수 2,40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울딸들도 강아지 보고 싶어 퇴계로에 가는데~
저번에도 대한극장에서 살인의 추억을 보고 나서
애견센타에 강아지 고양이 보느라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아파트에 오기 전에 단독주택에 살때
이십여년을 강아지를 키우며 살았거든요
요 밑에 올려주신 사진의 개와 비슷한 까만개는 깜이란 이름이었는데
아이들과 정이 들어 사진을 많이 찍어두고
지금도 앨범을 들쳐보곤 한답니다

공교롭게도 시어머님 퇴원하시는날
깜이 죽었지요 무슨 인연인지~
어머님이 개를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

지금도 아이들 앨범엔
가족 사진보다 강아지 사진이 더 많답니다
아파트만 아니면 강아지를 기를텐데~~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210   첨입니다.. 햇살마루..2003-05-252745
    첨입니다.. 치자2003-05-252590
13209   너무 행복한 기분. 누봉이2003-05-222891
    너무 행복한 기분. 독종2003-05-242463
    일단 축하부터 하고~^^ 치자2003-05-222778
13208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자전거여..2003-05-212844
13207   만남에 대하여... 레지나2003-05-202660
13206   살면서 느끼는 27가지 불쾌한 느낌^^; 자전거여..2003-05-202693
    살면서 느끼는 27가지 불쾌한 느낌^^; 치자2003-05-202548
13205   행복한날.. ....2003-05-192787
    행복한날.. 은애2003-05-202647
      중랑천~~ 마리☆2009-08-302059
13204   내 사는 이야기 14 독종2003-05-183036
    공감.... 천선아2003-05-182492
      운동길에~~`` 1 마리☆2009-08-301941
13203   바람불어 좋은 날... 천선아2003-05-172926
    바람불어 좋은 날... 치자2003-05-172633
    바람불어 좋은 날... 사랑과 ..2003-05-172595
13202   보고싶다.. 강아지들... 해피엔드..2003-05-172643
    보고 싶네요...이힝... 울집 신..2003-05-192428
    보고싶다.. 강아지들... 치자2003-05-172406
13201   그저.... 맘22003-05-142606
    그저.... 치자2003-05-142326
13200   울오빠 샤샤샥2003-05-142747
    예전 친구가 갑자기2003-05-142446
    과격한 남매이네요. 쩝...2003-05-142535
13199   사랑의 맹세 누봉이2003-05-132874
    지나가다가... 치자2003-05-142301
    지나가다가... 천선아2003-05-142567
    사랑의 맹세 치자2003-05-142406
13198   님의 소중한 생명과 가족의 행복을 향한 강추 진국범2003-05-11231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