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준비

글쓴이 글쎄요

등록일 2003-03-20 09:16

조회수 2,37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먼저 결혼을 축하드려요
근데...
제가 이곳 주부사이트에서 글을 읽다보니...
문제가정은 대부분 일찍결혼을 한 집들이더라구요
뭐든지 그러잖아요
사춘기도 일직 한 애들이 나중에 공부에 집중하기도 쉽듯이....
결혼전 바람 피워 본 사람들이 나중에 결혼생활에 충실하다고 하기도 하고......
그것은 충분히 미련없이 해본 다음엔 그것에 대한 미련이 없고.다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든다는거죠
결혼이 하고 싶고....아이가 정말 갖고 싶고....해서 결혼하면 아이를 위해 많은걸 포기할 줄 알고.....가정을 위해 희생할 줄도 알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엔......
미혼의 친구들 사는것이 부럽고........자기만 귀찮은 아이에 메어있는거 같고...그래서 가정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거예요
아가씨처럼 살 수 있었는데 못 살게 된것이 억울하고......
똑같은 상황이 남편에게도 발생하는거죠
총각행세하고 싶고........
행복한 가정에 괜한 소리하려는게 아니라...
아가씨처럼 살고 싶었는데........하는 미련을 버리시라 그거죠
그리고 베테랑 주부가 되어야 한다 그말입니다
그 길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니까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독종님... 천선아2003-03-262652
13137   공부가 새삼 즐겁습니다. 작은신부..2003-03-252684
    작은신부님께.. 무늬2003-03-262663
13136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이면서 답답함을 해소.. 김노인2003-03-252637
    안녕하세요. 할아부지...^^ 천선아2003-03-262535
13135   내 사는 이야기 2 독종2003-03-252564
13134   이라크에 대항 50문 50답 퍼온 이2003-03-242823
13133   내 봄날... 비꽃2003-03-242534
    내 봄날... 봄비2003-03-252457
    내 봄날... 수정2003-03-242309
13132   아침에... 날씨가 조금흐려요 무지개2003-03-242333
13131   내 사는 이야기 독종2003-03-242557
13130   [와글와글e카페] 부시 노벨상 후보 오르다 (펌) 안개2003-03-222509
    도마에 올라간 부시 은애2003-03-222560
      혹~ 마리☆2009-08-202511
13129   울집 옆지기는 장성과 씨름합니다. 김양희2003-03-212416
    울집 옆지기는 장성과 씨름합니다. 김현영2003-03-242296
    울집 옆지기는 장성과 씨름합니다. 치자2003-03-212491
13128   오래묵은 친구 사랑과 ..2003-03-212685
    오래묵은 친구 치자2003-03-212374
13127   세월이 가면.. 똠..2003-03-212644
    세월이 가면.. 치자2003-03-212385
13126   부부의 인연 사랑과희..2003-03-202474
    부부의 인연 치자2003-03-202266
    부부의 인연 은애2003-03-202435
13125   날씨가 멋집니다. 무지개2003-03-192513
    날씨가 멋집니다. 민2003-03-192356
    날씨가 멋집니다. 무지개2003-03-192517
    날씨가 멋집니다. 주리니2003-03-192522
13124   저..주부가 되었습니다. 땡이2003-03-172651
    준비 글쎄요2003-03-20237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