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식을 준비하기전에
늘 다시한번 확인해야 할것~!
6가지 식품군의 교환단위량을 확인하고 잘 기억해서 식단을 만들어야 한다는겁니다.
당뇨환자는 혈액이 끈적거려 혈관이 약해지기 쉬답니다.
고등어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서
당뇨환자에게는 도움이 되는 생선입니다.
그러나 고등어도 어육류군에서는 중지방으로 열량이 높은 지방이므로
정해진 1단위=50g정도만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좋은것도 너무 많이 드시면 않좋답니다.
(이럴때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써도 돼는건가??? 한자에 약한 체리.맘 고민중@*@)
고등어50g두토막, 신김치120g정도,작은풋고추3~4개,대파1/2대.
양념장--고춧가루1작은술,고추장1작은술,맛술,다진마늘1작은술,식초1큰술
생강즙1/2작은술,표고버섯가루1/2작은술,참기름,후춧가루약간.다싯물5큰술.
1.고등어는 50g씩 토막을 내어 준비한다.
2.배추김치(묵은지)는 손가락두마디정도로 썰어 소를 살짝 털어내 준비한다
3.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잠깐 숙성시켜준다.
4.냄비에 김치를 깔고 고등어를 올리고 대파와 풋고추도 얹고
양념장을 골고루 부은다음 다싯물을 조금부어 중불로 자작하게 졸이다
어느정도 익은듯하면 약불로 줄이면서 식초를 가장자리로 끼얹듯이 뿌려준다음
잠깐 더 졸여주고 접시에 김치와 고등어를 보기좋게 담아서 낸다.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환자앞에 내시는 접시에는 고등어50g한토막이어야 한다는것
김치는 넉넉히 올리셔도 됩니다)
버섯은 어떤것이든지 괜찮다
당근,파를 버섯과 길이를 맞춰서 잘라 준비를하고 꽂이에 꽂은후
중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산적꽂이를 올린 후
소금을 아주 조금 살살 뿌려서 간을 해주면 됩니다.
앞뒤로 2번정도만 살짝 구워줘도 버섯과 준비한 야채는 적당히 잘익는다
꽂이채 그대로 접시에 담아 상에 내시면 다른어떤 버섯요리보다
깔끔하면서 식감도 좋아 당뇨식으로 많이 권하고 싶다.
고등어반찬으로 살짝 비릿해진 입맛을 아삭아삭하면서
새콤함으로 입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양배추피클~!
양배추가 당뇨에 좋지만..피클은 잘못하면 설탕이 들어가서 안좋을 수가 있지요
그러나........환자가있는집이야 피클에도 설탕이 안들어간건 당연하겠지요??
넵~~~설탕대신 아스파탐으로 맛을 냈습니다 설탕을 많이 넣은 피클보다야
맛이 못하겠지만 그래도 뽀도록거릴정도로 아삭한 양배추피클~쵝오예요~!!
다시마,무150g,대파1/3,다진마늘1/2큰술,소고기40g.국간장조금.
무는 납작썰기로 썰고,소고기도 국거리로 썰어서
준비한 냄비에 다시마10*5한장를 물과 함께 넣고
쎈불로 10분쯤 끓이다 다시마는 건져내고
준비한 대파와 마늘을 넣고 중불로 푹 맛이들때까지
끓인후 국그릇에 떠서 상에 내시면 됩니다.
현미1:쌀1로 밥을 지었습니다.
밥은 한끼에 210g을 담으시면 됩니다.
참~~~그리고 또하나 이야기 해드릴것은....
밥은 끼니마다 새로지어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해놓은 밥을 드시면 원래 가지고있는 열량보다 열량이 훨 높아진다네요
이부분은 당뇨환자뿐아니라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명심하셔야 할겁니다
200711071194411909.jpg(147.3KB)
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