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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떡꼬치 ■
분식집 단골 인기메뉴 떡꼬치!!
떡볶이와 함께 빠질 수 없었던 단짝이죠.
학교끝나고 사먹던 200원의 행복이었는데 말이에요~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추억의 떡꼬치를 해볼게요.
떡만 넣으면 심심하니까 중간중간 어묵도 넣어줬는데요
꼬치에 떡하고 오뎅을 꽂고 양념만 슥슥 발라주면 끝!
정말 쉽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해줄 겸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맛을 느껴보세요^^
★재료
주재료 : 긴 어묵 5개, 떡볶이떡 10개, 꼬지 5개
양념재료 : 고추장 1숟갈, 간장 1숟갈, 설탕 1숟갈, 케찹 1숟갈, 다진마늘 조금, 깨 조금
★조리법
1. 볼에 양념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2.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콕 찍어먹으니 아우 달짝지근해라~~
3. 어묵은 떡과 크기를 맞춰서 썰어준 후 꼬치에 떡-어묵 순서로 꽂아주세요.
4. 솔로 양념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저는 한쪽 면만 묻혀주었어요.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6. 중불에 양념을 묻힌 떡꼬치를 울려줍니다.
7. 앞면이 살짝 익었다싶으면 뒤집어서 양념을 발라주고 앞뒤로 살살 뒤집으면서 구우면 완성!
어렸을 때 학교앞에서 먹던 떡꼬치가 생각난다면,
어묵을 추가해서 업그레이드된 어묵떡꼬치 만들어드세요.
오랜만에 먹으니 어렸을 적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출처: 맘스정보세상 스토리채널 (http://me2.do/GUKdBP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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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포슬포슬하게 삶아서 소풍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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