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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냉면이 최고랍니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아이들도 시원한 냉면육수 들이키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냉면으로 입가심 시작해서~~
아이들은 새콤달콤한 피클로 지친 여름을 달래면서
여름이면 꼭 만들어서 먹이는
검정 콩국수,,,
결혼하고서부터 쭈욱 해먹이고 있는 이 검정 콩국수야 말로
여름 별미중에 별미라는 사실~~
그리고,초복,중복,말복에 빠질수없는 삼계탕
처음으로 초복,중복에 삼계탕을 끓여 먹였는데
이젠 말복만 남았네요
말복에도 삼계탕 끓여서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풀고 가을을 맞이해야 겠네요
벌써 가을이지만요~~
그리고,,또 우리집 여름 별미중에 별미중하나
가지 탕수육~~
아이들이 너무너무 잘 먹고 좋아해줘서 조만간 또 만들어 먹어야 겠는걸요~~
이렇게 온 가족 여름 보양식에 신경쓰고 있는저는
이 사진들만 보아도 배가 부르고 든든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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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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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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