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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 추석음식종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갑자기 쌀쌀해진 환절기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노르웨이댁 인사드립니다. 찬바람과 함께 곧 특별한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직장인들과, 학생들 모두 손꼽아 기다리는 그날! 하지만 주부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죠?
ㅎㅎ모두가 예상하셨듯 바로 추석입니다 *^^* 우리야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 먹으면 그만이지만
엄마들은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이 되잖아요.
노르웨이댁이 오늘부터 추석때까지 2주간 추석음식으로 생각나는 음식들을 이야기 해 보려 해요.
보기는 화려하지만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 추석음식추천 시작해 볼게요!
1.엄마 옆에서 집어먹다 혼나는 전!
노르웨이댁은 전 부치는 엄마 옆에 앉아
하나씩 쏙쏙 빼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다이어트 중일지라도 하루쯤은 포기하고 맘껏 먹고 싶은 전!
빠질 수 없는 추석명절의 음식 되겠습니다 ㅎㅎ
생선 굽고 남은 것들을 넣어 자투리 재료를 활용해도 좋은 전 만들기 하나 소개 해 드릴게요!
http://blog.naver.com/norgeseafood/60171714701
1.두부를 연어반죽에 넣어 잘 버무려 준 뒤 지름 3cm로 동그랗게 완자를 빚어줍니다.
2.빚은 완자에 밀가루 솔솔 앞 뒤로 뿌려주고 계란물에 퐁당 담궈서 준비합니다.
3.잘 달궈진 팬에 중약불로 낮춰서 기름을 두르고 완자를 하나씩 수저로 떠서 노릇하게 지져냅니다.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번 구웠던 자리는 키친타올로 닦아가면서 지져주어야
계란물이 타지않고 깔끔한 동그랑땡이 됩니다.
2. 속은 부드럽게, 겉은 바삭하게! 건강한 탕수육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에 빠지지 않는 탕수육!
달콤한 맛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노르웨이댁네에는 부드러운 연어로 만드는 연어 탕수육이 있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정성 가득하게 홈메이드 탕수육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돼지고기 대신 연어를 넣어 더욱 풍부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연어 탕수육 만들기! 보기좋고 먹기좋지만 만들긴 참 쉬운 착한요리 ^^
레시피 구경오세요!
http://blog.naver.com/norgeseafood/60171099748
1.연어를 튀긴 뒤에 바로 소스를 만들거여서,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는 미리 칼질을 하여 두세요.
고추는 아주 매운고추로 맛짱이 기른 것을 반으로 갈라 잘랐답니다.
통 마늘 저며서 썰고, 대파는 줄기 부분만 잘랐습니다.
마른 청양고추는 소스 만들기 직전에 식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2. 조금 묽게 만든 튀김반죽을 연어에 입혀서 달구어진 기름에 튀겨주시고, 겉 반죽이 익었다 싶을때 건져주세요.
한 번 튀긴 연어를 다시 묽은 튀김옷을 살짝 입혀서 다시 튀겨주세요.
반죽은 골고루 다 묻이지 않고 대충 묻여서 두번재 튀김을 하시면 됩니다.
3.다른 팬에 마른고추를 자르거나 부서 넣고, 다진마늘과 기름을 넣은뒤에 마늘이 익도록 볶아주세요.
3. 하나씩 빼먹는 재미, 꼬치산적
딜리오븐 기준 - 230도 15분정도로 맞추었어요.
예열한 오븐에 15분정도 구운 것 같은데요 수시로 확인하면서 잘 익었을때 꺼내세요.
오븐마다 열 세기의 차이가 있을수 있답니다.
4. 자투리 야채를 이용하면 딱! 월남쌈
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넓은 접시나 도마위에 편 다음,
연어도 올려서.. 예쁘게 월남쌈을 싸면 된답니다~~
가운데 소스색이 다르죠?ㅎㅎ냉채겨자소스에 쿡찍어먹어도 괜찮구요~
아이들은 칠리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아하네요~
아삭아삭한 야채들과 연어랑 함께 먹을수있는 월남쌈!
5.매번 손님상을 차려야하는 엄마를 위한 연어꼬치
명절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만남’일 거에요.
하지만 손님이 늘어날수록 고민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매번 손님상을 차려야 하는 우리들의 엄마죠.
특별한 음식을내야 하긴 하는데 술상을 봐야 한다면 과일만 깎아서 내보내기도 뭔가 허전하고..
또 그렇다고 매번 상을차리기도 번거로우니까요.
요번 추석엔 노르웨이댁이 추천하는 노르웨이 연어를 내보는 것은 어떠세요?
연어요리는 손이 많이 가지 않아도 근사해 보이고 맛도 좋은데다,
몸에 좋은 영양소까지 한 가득 지니고 있거든요!
http://blog.naver.com/norgeseafood/60176266066
1.호박을 소금 후추가루를 부려 겉이 살짝 익게 볶은뒤에
종이타올에 기름기를 대충 닦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 호박의 겉만 살짝 익힌 뒤에 식히면 사각사각한 식감이 좋은 호박이 만들어 진답니다.
2.칼끝을 이용하여 연어 겁질을 벗겨 낸 뒤에 꼭 네모 모양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다른재료들과 비스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http://blog.naver.com/norgeseafood/
20131001_4.jpg(77.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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