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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않아 좋아요..
교촌치킨 만들기, 간장치킨 이제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안녕 하세요..
즐거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일찍 라디오방송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이 벌써 4번째 방송이네요..
첨 시작할때보다는 떨리는 건 없는데..
그래도 옆자리에 베테랑 이신 아나운서께서 정말 말씀도 잘 하시고..대본 없이도 ...후다닥 잘 하셔서..
많이 도와 주시고..이끌어 주셔서 넘 감사한 거 있죠..
앞으로..쭈욱 월요일 맛있는 요리로 찾아가는...라디오방송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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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드라마 보면서 저녁준비하고..후다닥 치킨 튀겼습니다..
뭐...저희집엔 남푠을 제외하곤 다들..치킨 귀신들이라..
튀겨놓으면 완전 바닥이 보일정도로 넘 잘먹는답니다.
특히, 치킨하면...닭다리부터 날개까지...정말 좋아하는 저~~~
바쁠땐 전화 한 통화로 주문하긴 하지만.... 시간이 될때 미리 준비해서 챙겨주면 점수 팍팍 주는 날이됩니다.
이제 곧 날씨도 풀리면 ...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분들도 많으시고..아이들 소풍에 현장학습들 많이 가죠.
이럴때 엄마의 요리실력 뽐내보세요~~
그럼~~~시작 합니다.
레시피:닭봉+날개, 우유, 전분가루, 기름, 소금, 로즈마리,후추
소스(간장3T, 올리고당약간, 매실청1T, 물종이컵반컵, 올리브유1T, 다진마늘1T,)
(매실청이 없으시면 물엿또는 올리고당을 가감하세요)
(로즈마리 없으시면 패쓰하세요)
닭봉+날개를 볼에 담아 30분이상 재워 주세요.
(아이들 먹다남은 우유..또는 유통기한 얼마남지 않은 우유로 하시면 됩니다)
체에 받쳐 쭈욱 빼 주세요.
전분가루를 넣고 5분이상 재워 주세요..
그러면 닭에 골고루 전분이 스며듭니다.
저는 기름양을 계란 후라이 할때보다는 좀 더..많이..
튀기는 정도가 아니라 반쯤 잠기게 해 주세요.
바삭하게 2번튀겼습니다.
다른볼에 분량의 소스를 넣고 바글 끓여 주세요..
(졸이시면 안되고 바글바글만 해 주세요)
튀긴 닭을 소스에 버무려 그릇에 담아 주세요..
치킨 싫어하는 남푠.......주문하는 치킨보다..짜지 않아 좋다네요..
아이들..도시락에 챙겨줄때는 다리쪽에 호일 감아서 만들어 주면 들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다져놓은 견과류 없어서 흑임자만 뿌려 주었어요..
식어도 껍질이 바삭해서 맛 있답니다.
짜지 않아 맛있는 홈 메이드 간장치킨~~~꼬옥 강추 드려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날씨가 찌푸덩 합니다..
저녁엔 김치 숭숭 썰어 김치전 해 먹어야겠어요~~~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남은 소스로 멸치 볶아 주었더니..이거 완소반찬이네요..
혹...소스 남으시면 멸치볶음으로 활용하세요..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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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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