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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요리 재료를 말씀드리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까해요~
오늘 요리의 재료는 바로 "보리순"이에요.
혹시 "보리순"을 아세요?
얼핏보면 부추인지, 그냥 풀인지 ..
친정엄마께 배우고 나서야 그 이름과 효능을 알게 되었어요.
보리순의 효능
보리순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갈륨과 우유의 11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있어요.
빈혈을 방지하는 성분도 보리순에는 시금치보다 5배 가까이 들어 있어요.
이외에도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있어요.
보리순에는 이러한 각종 영양성분들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합성 비타민에서처럼 과량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없어서 더욱 좋아요.
재료
▼▼
보리순, 대파, 다진 마늘 1큰술 , 연두 1큰술, 초고추장 4큰술 (고추장+식초+설탕+매실액) ,소금 1/2큰술, 깨
(양념은 식성에 따라 꼭 가감해주세요)
자그럼 이제 우리 몸에 좋은 "힐링푸드"인 "보리순"을 아주 간단하게 요리해볼께요.
1. 보리순의 잎을 정리하고,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후 보리순을 빠르게 데친후에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2. 준비한 볼에 보리순을 담고,
대파, 다진 마늘 1큰술 , 연두 1큰술, 초고추장 4큰술 (고추장+식초+설탕+매실액) ,소금 1/2큰술을 넣고
손으로 살살 무쳐주세요.
3. 먹기 직전에 깨 솔솔 뿌려주세요.
짜잔~~~
우리 몸에 너무 좋은 힐링푸드인 "보리순초고추장무침 " 완성이에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어 주네요.
살짝 비쥬얼이 부추무침과 비슷하지만,
씹을수록 입안에서 살아나는 특유의 맛은 정말 최고에요!
솔직히 처음에는 "보리순"의 맛을 모르겠더니,
점점 먹을수록 그 특유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감돌면서
끝맛의 개운함이 자꾸만 보리순을 찾게 되네요~
특히, "보리순"은 그 맛이 깔끔하고 먹으면 개운해서
왠지 모르게 입안과 속이 느끼할때 먹으면 완전 최고에요~
보리순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갈륨과
우유의 11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있고,
빈혈을 방지하는 성분도 시금치보다 5배 가까이 들어 있어요.
아직 한번도 "보리순"을 드셔보시지 못하셨다면~
꼭꼭 드셔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씹으면 씹을수록 살아나는 "보리순"의 맛은
드셔보시면 바로 아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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