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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호일이 빵빵하게 부풀었어요^^
이런 요리는 그냥 접시에 담으면 금방 식어 버리는데 이렇게 호일찜을 해주면 다 먹을때까지 뜨끈하게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등심을 찹쌀가루을 묻혀 기름에 한번 데쳐주었더니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네요
여기에 각종 야채와 버섯과 특히 봄미나리를 넣어주니 아주 향긋하니 정말 맛있어요
사실 좀 퍽퍽할수 있는 등심을 이렇게 만들었더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일품요리로도 손색없어서 손님초대나 술안주요리로 그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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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돼지고기(등심), 소금, 후춧가루,봄미나리, 당근, 느타리버섯, 대파, 양파, 팽이버섯 찹쌀가루, 식용유, 굴소스, 간장, 다진마늘, 채썬생강, 고추기름, 올리고당, 전분, 물, 참기름, 검은깨 |
등심은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줍니다
한입 크기로 썰고 찹쌀가루를 고루 묻혀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 대파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썰어 줍니다
숙주나물도 준비합니다
봄미나리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썰어 줍니다
느타리와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손으로 찢어 줍니다
볼에 굴소스와 그외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채썬생강과 다진 마늘은 따로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온도가 오르면 등심을 넣어서 튀기듯이 데쳐 줍니다
너무 오래 익히지 말고 겉이 살짝 익으면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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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과 고추기름을 붓고 다진마늘과 채썬생강을 넣어 먼저 볶아 줍니다
여기에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주고, 데친 등심도 넣어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버섯도 같이 넣어 줍니다
양념장을 붓고 봄미나리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 줍니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과 검은깨를 뿌려 줍니다
쿠킹호일을 준비하여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그 속에 볶음음식을 넣고 다시 밀봉하여 줍니다
뜨겁게 달궈진 무쇠팬 위에 올리고 쿠킹호일에 빵빵해질때까지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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