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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표 계란찜입니다
저희엄마는 계란찜에 멀 마니 넣지는 않아요
계란을 잘풀어서 소금간과 약간의 다시다와 물을 넣고 막 풀어서 깨소금이랑 참기름을 넣고
물중탕으로 끓이는데요
아.. 이거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아직.. 28살이 지날동안 우리엄마표 계란찜만큼 맛있는 계란찜은 먹어본적이 없어요
예전부터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엄마는 무조건 계란찜을 합니다..
사실 엄마가 음식을 잘못하시거든요..
아.. 계란찜
엄마한테 오늘 밤에 계란찜해달라고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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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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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니
엄청 부드러워 보이는데요?
저렇게 매끈하게 하기도 힘들던데...
답글
이경화
계란을 채에 걸러서 했나 봐요..
계란찜이 마치 푸딩처럼 탄력있고 부드럽게 보이네요.
답글
공룡킹
그러게요.푸딩인줄 알았어요.
저도 오늘 계란찜 했는디~~ㅎㅎ
답글
♡불꽃보조개♡
입자가 너무 고와서 계란찜이 꼭 푸딩같네요~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겠는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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