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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나물무침입니다.
쌉싸름한 그 맛이 입맛을 돋우어준답니다.^^
머위나물을 해 보려고 해요.
쌉싸름한것이 봄철 입맛없을때 입맛을 돋우어 준답니다.
먼저 머위는 손질하여 주셔요.
뿌리부분이 굵다 싶으면 사진처럼 껍질을 벗겨 주셔요
연한것은 굳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굵은 것은 질긴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머위를 살짝 데쳐 주셔요.
데친 머위를 찬물에 행궈주셔요.
물기를 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셔요.
볼에 머위나물과 쌈장한스푼,마늘다진것 한스푼,깨소금,소금약간,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 주셔요.
입맛없을 때 이렇게 만들어서 먹다보면
잃었던 입맛도 돌아온답니다.
아래 사진은 보너스^^
방풍나물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친정에서 보내 주었는데요
이것또한 마찬가지로 손질하여 데쳐서 무치면 된답니다.
과정샷은 생략하였구요
완성작만 올려봅니다.
방풍나물은 연하고 부드러워서 치아가 불편한 분들도 드시기에 좋아요
쌈장으로 무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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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
방풍, 시장에 가니팔더라구요
부드러워서 좋아합니다.
요즘 통 치아가 부실하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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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방풍은 저도 첨 들어 보아요 ㅎㅎ
맛나겠어요~~ 저도 머위나물 좋아
합니다
답글
하늘나리
답글
송현순
머위나물이 많이올라오네요 ㅎ
장에가봐야겠네요 ~~먹고싶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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