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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미고 계피는
손으로 잘게 부숴 깨끗이 씻어 건집니다.
생강은 생수12컵 정도를 부어 중불에서 푹 끓이고 계피는
생수 8컵을 부어 역시 중불에서 끓입니다.
이렇게 생강과 계피는 따로 끓여 합해야 맛이 좋아요.
같이 끓이면 서로가 서로의 맛을 상쇄 시킨답니다.
물에 생강과 계피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체에 받혀 건더기는 버리세요.
생강맛과 계피맛이 나는 물을 합하고 설탕을 넣고 잠시 끓이면 완성입니다.
곶감은 수정과를 드실 적에 곳감을 손질했다가
잣과 함께 띄워서 드시면 맛이 좋지요~
지인이 곶감 농사를 지으시는데 품질도 우수하고 가격도 착하고요~
올해는 감농사가 지난해만 못하답니다.
어려서는 곶감이 그렇게도 싫더니만 나이 들어 가니 우리의
자연식이 자꾸 땡기면서 즐기게 되는 걸 보니 나이가 들어 가나 봅니다.^^*
저는 일부러 단것을 덜 넣었으나
이웃님들은 달게 드시는 것이 좋으시면 달게 하시고요.
뒷일은 책임 못짐.~~ 배둘레헴~!! 저를 포함하여~^^ 
요즘분들 너무 달게 드셔여~~~!!
혹자는 곶감이 변비가 있는 분에겐 안좋다고 하시는데
그건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요
곳감이 되면서 그 떫은 맛이 없어진 뒤에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미즈 회원님~!! 명절 스트레스 받으시지요?
어쩔 수 없어 닥칠 일, 피할 수 없으면 걍 즐기면서 넘어 가자고요~~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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