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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나 좋아 하는 간식 |
글쓴이
김만순
등록일
2005-11-04 22:19
조회수
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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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떡볶이를 즐겨먹는... 방우립니다 (__)
음... 하루세끼를 다 떡보끼를 해먹는 경우도있으니까요 ^^;;
일단 제일 중요한건!!! 역시 고추장과.. 설탕.. 입니다..
그리고 집에 떡이없으시다?? (__)
그럼라면??? 라면도 없으시다구요 ㅠㅠ
자자.. 좌절하지마십시오.. 방우리표 떡보끼 잡탕이 있으니까요 ^^
일단 냉동실이고 냉장고고 열어보면...
한참동안 구석에 처박혀있는 여러가지 요리재료 혹은.. 음식이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한조각 남아있는 시금치무침?? 이런거요 ^^
빨리빨리 설겆이하고 치워버리게 이런 잡다한것을 넣습니다...
그리고.. 대충간보면... 그걸로 요리끝!!!
아하하!! 그러니깐... 잡탕이지요 ^^
음.. 방우리는요...
오늘 해먹은것이.....
냉동실에 송편이 있드라구요... 집에서.. 해논거.. 잘 안먹으니깐
저희 어머니가 냉동실 구석에 넣어둔 송편과...
고추장과... 설탕.. 후추.. 그리고 파와.. 고추...
고춧잎나물 아주 조금남아있드라구요.. 그것두 넣구요 ^^
우유도 한잔정도 남아있길래 넣었습니다 ^^
헉.. 어떻게 우유를 넣어~ 라고 생각하시는님들!!!
우유넣으면.. 무척이나 담백합니다... 으음... 예를들어서
치즈떡보끼.. 드시죠?? 치즈라면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__)
뚝배기에 한소끔.. 보글보글끓이면 완성입니다 ^^
맛있게 천천히 입청장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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