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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까 요즘 유행하는 새싹을 한번 길러보세요..
무, 경수채, 비타민..브로콜리..등등...
작은 통이나 유리병에 솜이나 휴지를 깔고, 반드시 소독이 안된 씨앗을 써야 해요..
하루정도 담궈둔 씨앗을 골고루 뿌린다음
물을 흠뻑 주세요..너무 많이 주면 씨가 움직이니까 물이 살짝 흘러내릴 정도만..
물은 자주 주셔야 해요..심심할때 한번...생각날때 한번...시들면 또 한번...
분무기로 충분히 뿌려주세요
전 쨈 먹고 난 병에 기르는데...관상용으로 그만이구요...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5~6일 정도면 맛있고, 싱싱한 새싹을 먹을 수가 있답니다..
다른건 필요없구요..밥에 싱싱한 새싹을 올리고, 계란 반숙 하나 올려서 고추장 한숟가락,,,그리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면 훌륭한 만찬이 된답니다..
새싹위에 마요네즈나 요구르트 드레싱을 얹으면 맛있는 새싹 샐러드...비빔밥과 너무 잘 어울리죠..
직접 기른 싹채소라 훨씬 더 맛있답니다..
입맛없는 봄...
쌉싸름한 새싹 비빔밥이면 입맛 확 돈답니다.
준비: 브로클리싹,유채싹,다채싹 무순이,적양배추등 새싹과 베이비채소및 믹스채소밥,비빔밥소스,
만들기
1.밥은 고실고실하게 지어둔다
2.소스만들기 : 양파와 버섯을 0.5Cm 크기로 썰고 소고기는 다진다.
고추기름에 마늘과 위 재료를 넣고 볶다가 고추장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아서 육수를 붓는다.
끓으면 9선 왕도고 가루를 조금 첨가하여 농도를 맞추어준다.
3.그릇에 밥을 담고 새싹과 식용화로 장식하고 소스를 끼얹어 제공한다.
4.날치알 및 참치회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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