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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지않은 주부라서 너무 바쁘게 생활하느라고 정신없이 지낸시간속에서 요리에 별관심을 가질수없었답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서 아이들이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주 간식을 찿게 되고 그러는 가운데 힘이 드는 간식대신 대충 인스턴트로 아이들 입맛을 찿아주는 습관이 되어버렸지요.
그러는 과정 우연히 슬로우 쿠커를 알게되면서 제 요술이 마술을 부리는것 처럼 늘었답니다.
우선 요리에 자신이 붙었답니다.
옛날엔 아이들이"엄마'..나 간식좀해줘"..하면 뭘 어떻게 해줄까 걱정부터 앞섰는데요.
이젠 아이들 간식 너무 쉬운것 있죠.
우선 슬로우쿠커에 고구마를 삶아보세요.
물없이 자연열로 인해 영양성분 파괴없이 팍팍하면서도 달게 너무 맛있게 고구마가 쩌진답니다.
아니 쩌지는 것이 아니라 거의 고구마 구이 수준입니다.
장작불속에서 갓 구워낸 고구마의 달콤함 옛날 어머니가 숯불속에서 구워내 건네시던 고구마 맛을 즐기며 겨울을 나고 있어요.
제일 편한것이 지켜서서 요리과정을 볼 필요없이 그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고 또 편하게 즐기는사이 어느새 고구마 간식이 완성되어 따끈한 향기를 뿜어내죠.
정말 간편함과 열손실없이 영양성분 파괴없이 영양이 살아있는 고구마 맛을 볼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시골에서 감자와 고구마 많이 가지고 올라와야 겠어요.
계란 구이해보셨나요.
계란을 함 쩌보세요.
물없이 계란 구이가 완성됩니다.
훈제계란구이가 따로없이 정말 맛도 좋구요.
일단 계란구이할려구 계란 쿠커안에 넣어놓구 외출해 보시거나 산에 등산 가보세요.
올라가서 신나게 야호"..외치고 집에 돌아오면 타임에 맟추어 따근한 계란구이 먹을수있어 행복합니다.
신나는 운동후 따끈한 계란구이 그리고 단호박찜..
집에서 손수만든 식혜와 수정과.
그리고 남편아침 대용으로 호박죽과 겨울 단팥죽..
가장 좋은것은 수육이랍니다.
맛있는 수육용 고기를 덩어리째 사와서 그안에 넣고 오랜시간 쩌보세요.
맛있는 수육의 향기와 생강 그리고 마늘향이 베어진 부드러운 수육한점에 얹어진 행복 그리고 새우젖과 김치에 싸먹는 즐거움 까지...정말 행복해집니다.
겨울 감기에 미열이 난다구요.
맑알간 대추와 생강을 넣어 타임을 맞춰보세요.
따끈한 대추차 한모금에 행복이 전해지는 소리들리세요.
우리의 신토불이 현미죽도 뚝딱"..
편리하게 요리하는 저만의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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