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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갑자기 손님들을 데려온다고?? 이럴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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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걸려온 남편의 한통의 전화..
이럴때 참 난감하죠? 제가 어제 그랬어요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샤브샤브랑, 철판구이를 하자하고서 준비를 했는데, 손님들도 맛잇다구 하구 신랑도 고맙다구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
음.. 샤브샤브는, 위에 있고요.. 철판구이는 올리겠습니다.. ^^;
6인분기준 입니다..
재료 : 소고기(등심이면 좋겠죠?) 400ㅎ, (2/3근) 흰살생선2조각 레몬반개 대하6마리 오징어 1마리 팽이버섯1봉 감자3개 브로컬리 1개
양념장 : 간장2/3컵, 청주2큰술, 설탕1큰술, 양파1/6개
*만들기*
쇠고기는 도톰하게 저며 한입크기로 썰고, 흰살생선도 도톰하게 포뜬다. 대하는 껍질째 깨끗이 손질하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팽이 버섯은 밑둥의 딱딱한 부분을 잘라내 깨끗이 씻고, 감자는 껍질을 벗겨 둥글게 썬다.
3. 브로컬리는 한 송이씩 먹기 좋게 뗀다.
4. 감자와 브로컬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거둔다.
5. 준비한 고기와 해산물, 야채는 모두 한접시에 푸짐하게 담고 간장과 청주, 설탕, 다진양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상에서 직접 달군 팬에 고기와 해산물, 야채를 얹고 양념장을 끼얹어 굽는다.
**포인트**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 때나 짧은 시간에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야 할 때는 철판 구이가 좋다. 고기와 해산물, 야채 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어느것이든 이용한다. 도톰하게 썰어야 푸짐하고 먹음직스럽다.
*^^*
은비의 홈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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