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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때부터 내려온 요리인 크레페는 밀가루에 달걀과 우유반죽을 섞어 얇게 부친 일종의 ‘서양식 빈대떡
▶재 료-달걀 2개, 설탕 20g, 버터 35g, 우유 235g, 박력분 90g,
오렌지 소스 400cc(오렌지 주스도 사용가능), 하드버터 30g,
오렌지 1개. 그랜마니아 40cc, 코앙트르, 럼 약간,
하드버터 재료: 버터 250g, 슈거파우더120g, 오렌지 1개, 레몬 1/2개
▶만들기
(1)크레페 부치기: 달걀을 거품기로 잘 풀어준 다음 사이 간격을 두면서 설탕, 박력분, 녹인 버터를 차례대로 넣으면서 계속해서 젓는다.
(2)여기에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잘 혼합해 준다
(3)기름을 두르지 않은 코팅된 프라이 팬에 크레페 반죽을 한 스푼씩 떠서 밀전병을 부치듯 얇게 펴서 크레페를 부친다. 이때 불은 최대로 약한 것이 좋다.
(4)하드버터 만들기: 버터와 슈거파우더를 충분히 섞은 후 오렌지와 레몬을 즙을 내 넣고 섞는다.
(5) 크레페 수제트 만들기: 팬에 하드 버터를 넣고 끓이면서 그랜마니아를 넣고 불꽃을 낸다. 그랜마니아를 넣는 순간 일어나는 후람베(강한 불꽃)에 주의해야 하므로 몸을 팬에 너무 가까이 대지 않도록 한다.
(6) 여기에 오렌지 소스나 오렌지 주스를 넣어 끓이면서 미리 부쳐놓은 크레페를 넣어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차례대로 삼각으로 접어준다.
(7) 껍질이 끊어지지 않도록 길게 깎아 낸 오렌지는 포크로 꽂아 고정시킨 후 껍질을 팬 위로 늘어뜨린다.
(8)국자에 코앙트르를 따른 후 불에 대고 불꽃을 낸 후 럼을 넣고 준비한 오렌지 위에 부어 불꽃과 함께 껍질을 타고 흘러내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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