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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중계로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며 보던 신사의 품격도 결방하다가
이번주에는 방소을 했는데 시간을 잘못 보고는 아쉽...ㅋㅋㅋ
울신랑 밖에 나갔다가 입맛 없다고 해서 저녁으로 늦은 시간 만든 비빔국수..
그래 신사의 품격하기 전에 얼른 만들어 줄께 하고 9시 30분쯤부터 했더니...헐~ 신품 그때 방송을 했다는
대신 국수 먹고 손연재 리듬체조 열심히 응원하며 보고는 아쉽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 줬으니
앞으로 올림픽에서는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해보게 되네요.
[재료]
오이,당근,달걀지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6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5큰술, 물엿 1큰술, 설탕 2.5큰술,
사이다 3큰술(이쁜색을 원하면 환타),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돌려깎기를 해서 채썰어 줍니다.
당근도 채썰어 주고 계란은 지단을 붙여 같은 채썰어 줍니다.
양념장은 분량의 재료들을 섞어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먹음 훨씬 더 맛있는 양념장이 된답니다.
물이 끓으면 국수를 부채꼴 모양으로 펴서 넣어주고
소금을 한꼬집 정도 넣어주고 삶아줍니다.
면은 삶아서 빠르게 찬물로 헹궈주면 되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얼음을 좀 넣고 헹궈주니 더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함께 먹어서 간단하게 계란국 양파, 당근만 넣고 끌여서 준비하고
삶은 면에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장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새콤 달콤 비빔국수는 그맛으로 먹는것 같죠.
입맛 없을땐 국수만한게 없는데 특히 비빔국수는 식욕을 더 자극을 해주니 입맛없을땐 비빔국수 한그릇 최고죠
위에 준비한 오이 당근, 지단을 올려주고
급하게 했더니 지단 모양이 왜 이런거야...ㅋㅋㅋ
쓱쓱 비벼서 국수 드시고 싶은분..이거 야식으로도 좋고..
올림픽 보다가 옆구리 살은 점점 불어나고 큰일입니다.
네이버 키친업 한방씩 부탁드려요..
출처: http://blog.naver.com/lotusms12/30144469947
추천1
채수인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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