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징어
버릴 것이 하나 없이 영양이 풍부한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성인병예방,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식품. 타우린 성분은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간장해독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오징어는 열량이 낮고 지방함량이 매우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력향상, 치매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삼치
고등어과 어류인 삼치는 살이 부드럽고 단백질, 지질이 높은 고열량식품이다. 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로 학습능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A, B, 니아신이 풍부해 성장촉진 및 세포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삼치는 크기가 클수록 지방, 단백질의 영양소가 많아지고 맛이 더 좋아진다. 또 대부분의 생선이 머리쪽이 맛이 좋은데 비해 삼치는 꼬리 쪽이 더 맛있는 것이 특징. 고등어과 생선이지만 비린내가 없고 독특한 향이 나며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럽다.
◈ 민어
민어는 더위를 이기는 복달음식 중 최고로 치는 생선으로 소화흡수가 빨라 환자의 회복식으로도 많이 먹는다. 민어의 부레에는 젤라틴과 콘드로이틴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방지, 피부탄력강화에 효과적이다. 양질의 아미노산 공급을 도와 영양균형을 이뤄주며 담백한 단맛이 나는데 여름철에 기름이 올라 가장 맛이 좋다.
◈ 갈치
담백한 맛에 비린맛이 적은 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생선. 단백질과 글리코겐, 로이신 등의 필수아미노산, 각종 무기질, 비타민A, B, D가 풍부하다. 지방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맛이 담백한 것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몸통이 길어 부위에 따라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모든 부위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으며,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어 더욱 좋다. 은갈치는 낚시로 잡는데 제주도에서 많이 잡힌다. 먹갈치는 그물로 잡은 것. 신선한 갈치는 배가 터지지 않고 눈알이 까맣고 눈알 주위가 투명한 것이다. 은갈치는 몸통 색깔이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띠고 손으로 만져봤을 때 은백색이 묻어나지 않는 것이 신선하다.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1탄 다시보기 이미지 클릭!
추천1
열혈아씨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