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는 절지동물 갑각류과로서 강원도에서는 ‘날개꽃게’ 충청도에서는 ‘꽃그이’ 라고 부른다.
수심 20~30m 바닷가의 얕은 모래 바닥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서해안에 남해에 주로 분포되어있다. 야행성으로 겨울에는 깊은 곳이나 먼 바다로 이동하여 겨울잠을 잔다.
꽃게는 주로 찌거나 찌개를 끓이거나 게장을 담가 먹고, 4~5월, 9~12월이 꽃게 잡이 철이며,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용게이다. |
 |
|
① 성인병 예방과 체력강화
열량이 낮은데도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비만, 동맥경화증, 심장변, 고혈압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체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뼈를 상하거나 인대가 늘어난 사람의 경우 치료가 더디지만 꽃게를 먹으면 좀 더 빠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②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꽃게는 육질이 풍부하며, 단백질, 칼슘,인, 비타민,미네랄들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게에 함유된 키토산 성분은 지방 흡착과 이뇨작용에
효능이 뛰어나다. 키토산은 지혈작용뿐만 아니라 인체면역체계에도 작용하여 일부 암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③ 두뇌계발로 이어지는 맑은 정신적 에너지
게는 예전부터 머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게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다른 물질과 결합되어 있지 않은 순수한 단백질로 빠르게 뇌로 전달되며,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도파민과 노르피네프린의 원료가 되는 티로신을 다량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
 |
| |
| |
재료
꽃게 6마리, 표고버섯 6장, 두부 1모, 다진
쇠고기 200g, 달걀 1개, 고추장 1큰술, 쑥갓 1단 |
| |
| 만드는 법 |
| 1) |
알이 꽉 찬 게를 골라 깨끗이 손질한 후
게딱지를 벌려 뗀 후 알은 따로 잘 빼내고
살은 손으로 눌러 빼대고 게딱지는 씻어둔다. |
| 2) |
표고버섯은 잘게 다지고, 두부는 으깨어 물기를 꼭 짜서 체에 곱게 내리고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는다. |
| 3) |
배놓은 게살과 버섯,두부에 다진 소고기의 2/1분량을 넣고 달걀을 풀어 잘 섞고 게딱지 속에 꼭꼭
채워 담는다. |
| 4) |
큰 냄비에 남은 쇠고기를 넣고 물을 붓고 끓으면 고추장을 풀고. 한소끔 다시 끓으면 살을 빼고
남은 게다리를 넣고 재료를 채워 놓은 게닦지를 얌전히 넣고 끓인다. |
| 5) |
게가 끊는 동안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히고 마지막에 쑥갓을 넣고 불을 끈다. | |
| |
| |
재료
꽃게 2마리, 소금,후춧가루 약간, 녹말가루
1/3컵, 튀김기름 적당량 (소스) 육수 1컵,
마늘 2쪽, 대파 1대, 간장 1큰술, 후춧가루,
설탕,소금 약간씩, 녹말물(녹말 2큰술, 물 2큰술) |
| |
| 만드는 법 |
| 1) |
꽃게는 솔로 깨끗이 씻어서 게딱지를 떼어
내고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
| 2) |
자른 게의 물기를 닦고 녹말가루를 묻혀서
170℃의 튀김기름에 바삭바삭하게 튀겨낸다. |
| 3) |
뜨겁게 달군 팬에 채썬 마늘을 볶다가 팔팔
끓는 육수를 붓고 간장, 소금, 설탕, 녹말물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
| 4) |
파는 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낸다. 접시에 튀긴 꽃게를 담고 파채를 얹은
소스를 뿌려낸다. | |
 |
①충남 태안 안면도
안면도의 특산물은 해산물로서 그 중 꽃게가 유명하다.
가을(10~11월경)에는 대하축제와 함께 꽃게 축제도 열려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곳이다.
②인천 소래 포구 축제 (매년 10월 중)
도심 속 천연포구로서 추억과 낭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포구의 정겨움과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 등 많은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깜짝 경매, 시식회 등 이벤트가 다수 진행된다. |
 | |
> 
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