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추워서 집에만 있게 했더니...

글쓴이 우진맘

등록일 2009-12-09 16:22

조회수 59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째 한동안 잠잠하다 했어요~~

요즘 왜그렇게 동물원 타령인지~

계속 동물원 안갈꺼냐고 하루종일 졸라대네요~ -_-

이 추운 겨울에 무슨 동물원을 가겠다고...

안된다고 했죠! ㅎㅎ 퉁퉁거려도 흔들리지 않을꺼에요~

집에 있어 답답한건 알지만..

괜히 나갔다가 감기라도 걸리면 얼마나 고생인데...

그리고 동물원 동물들도 추워서 다 들어갔을텐데 말이죠~ 

동물들 추워서 다 집안에 들어가고 없다고 그랬어요~ ㅎ

그대신 명꼬 자연관찰 동화책 보면서 동물 구경 맘껏하게 하고 있어요~

살살 달래면서 책으로 대리만족하게끔...ㅎ

그러면 좀 잠잠해지거든요~~

솔직히 저는 추워도 나가는거야 상관이 없는데 애가 걱정이라서...

당분간 어쩔수없이 집에 있게 해야죠~~

집에서도 뛰어노니까 환기좀 자주 시켜줘야겠어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161   차츰차츰 2 딩동댕2009-12-09674
22160   울 꼬멩이 신종플루 접종했네요^^ 2 현규현서..2009-12-09703
22159   추워서 집에만 있게 했더니... 4 우진맘2009-12-09592
22158   청룡영화제를 빛낸 여배우들의 드레스 3 굿초2009-12-09888
22157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피부양자 자격상실 공문이.. 5 꼬야2009-12-092377
22156   알뜰하게 슬림하게~ 생활비절약tip 3 미노맘2009-12-09647
22155   홍초랑 막걸리가 만나면~ 2 이경화2009-12-09627
22154   생리대의 변신, 꽃무늬 생리대 !! 4 jazz2009-12-091154
22153   무주 머루 와인 2 쿨한여자..2009-12-091404
22152   블로그 관리 문의요~ 1 퍼플레인..2009-12-09904
22151   난 철들지 않겠다. 7 밥상차리..2009-12-09815
22150   안개 1 뽀샤시2009-12-09587
22149   시험을 치러야 한대요 6 teresung..2009-12-09742
22148   신랑을 병원에 맡겨 두고.... 7 찔레꽃2009-12-09713
22147   이제 얼마.. 2 이겨울님..2009-12-09771
22146   이제 그만~~ 3 김미정2009-12-09502
22145   오늘의 일상은~~~~~~~.. 2 김민지2009-12-08968
22144   딸에게 책을 선물한 남편 ^^ 5 혜연맘2009-12-08532
22143   머리가 아파요 4 꼬야2009-12-08792
22142   오늘 온 방문객들~ 8 이경화2009-12-08874
22141   학습능력 저하 4 딩동댕2009-12-08659
22140   하루하루.... 3 현규현서..2009-12-08588
22139   늙음, 늙어감에 대해 3 디토2009-12-08852
    인디언 썸머를 기다리며.... 2 누봉이2009-12-09769
22138   외출해야겠어요 ㅎ 4 사랑둥이..2009-12-08718
22137   나이들어 자기 주장이 넘 강해서 6 teresung..2009-12-08635
22136   추운겨울을 따뜻하게해줄 내복, 내복의 재발견!! 3 워터풀2009-12-08655
22135   신길동에도 눈이 왔서요 5 이경화2009-12-08624
22134   손씻기 6 뽀샤시2009-12-08687
22133   민감한 그날, 생리냄새 없애기 2 물물2009-12-082651
22132   버블쇼에 어렵게 당첨되었는데...ㅠ.ㅠ 7 지유맘2009-12-0867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