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자꾸 쓸쓸해져요..ㅜ.ㅜ

글쓴이 손가락

등록일 2009-12-06 12:01

조회수 53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찬바람이 불어서인지..

길가의 가로수가 앙상해서인지....

요즘은 자꾸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딸아이도 훌쩍 커버려서 이젠 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것같지도 않고

하루하루가 너무 무의미하게 가버리는것같아서 해가지고나면 오늘도 아무것도 한거없이 하루가 가버렸다는 생각에 자꾸 짜증만 납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사는게 뭔지~~

저두 좀 특별하게 살고 싶었는데 그냥그냥 나이만 먹었네요

지금두 늦은게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보지만 그래두 작아져가는 자신감은 어쩔수 없는 나이탓인가봐요..

그냥 너무 울적해서 푸념한번 해봅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100   산후도우미 경험 있으세요? 6 꼬야2009-12-06663
22099   생각할수록 4 배해순2009-12-06516
22098   잔치집 꿀떡과 인절미... 1 꼬야2009-12-06622
22097   늦기전에 4 딩동댕2009-12-06968
22096   곶감이 다 되었서요 7 이경화2009-12-06864
22095   자꾸 쓸쓸해져요..ㅜ.ㅜ 5 손가락2009-12-06537
22094   홍릉수목원의 개나리가 떨고 있어요 3 현이2009-12-06542
22093   절망과 희망사이... 4 난나야2009-12-05739
22092   독수리공방~ 5 이경화2009-12-05561
22091   김연아선수 경기를 보고~ 9 이경화2009-12-05802
22090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7 디토2009-12-05692
22089   새벽에 6 딩동댕2009-12-05544
22088   치즈케익 너무 맛나네요 5 이경화2009-12-05700
22087   눈은 내리는데.. 7 밤에피는..2009-12-05704
22086   청개구리 5 배해순2009-12-05486
22085   배 고프다고 허겁지겁.. 4 주리니2009-12-05604
22084   많이 추워요^^; 13 뽀샤시2009-12-05743
22083   사랑의 고백.. 6 이겨울님..2009-12-05652
22082   벚꽃 또 올려 보네요 7 현이2009-12-05646
22081   연말이네요 8 내조의 ..2009-12-04582
22080   낼 엄청 춥대요 ㅎ 7 사랑둥이..2009-12-041038
22079   어디서온 선물인고?? 11 천연쟁이..2009-12-041110
22078   남자 여자 차이 7 이겨울님..2009-12-04896
22077   모델출신 스타, 누가 있을까?? 7 잇스2009-12-04485
22076   12월의 어느날 6 주안2009-12-04334
22075   오늘,, 5 이겨울님..2009-12-04540
22074   병걸렸어요... 12 김미정2009-12-04597
22073   스트레스가 아닌 5 딩동댕2009-12-04425
22072   생각이 많은 하루 6 예진맘2009-12-04782
22071   깨어보니 6 배해순2009-12-04415
22070   이럴수가 있을까~~~ 6 쁘니2009-12-0446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