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말한마디...

글쓴이 금발미녀

등록일 2009-01-08 15:25

조회수 1,47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 정말 짜증나네요...

좀 전에 전화를 받았어요...

회장비서네요..

그런데 정말 말투가 넘 짜증나요..

자기가 회장인가요?

말투가 완전 아랫사람 부리는듯한 말투에...

짜증나서 저도 짜증나는 말투로 대꾸했더니..

저보고

"죄송하지만 존함이 어떻게 되세요?" 하네요.


참나,,,, 이름은 알아서 뭘 어쩌려는건지?


그래서 또 짱나는 말투로 이름을 말했줬어요. ㅎㅎㅎ


사람이 아무리 전화지만 말투가 예뻤음 좋겠네요.

이휴. 정말 가끔 통화하는데 기분이 넘 나쁘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807   큰아이.. 5 매향댁2009-01-081487
18806   말한마디... 3 금발미녀..2009-01-081479
18805   임산부들 꼭 보세요!! 4 꼬야2009-01-081631
18804   축하해주세요 8 현우맘2009-01-081531
18803   얼짱사진올리면 상품권주는곳을 발견!! 6 짠수니~2009-01-081785
18802   커피가 왔어요~~ 4 매향댁2009-01-081488
18801   내가 아는 사람 6 보꽁2009-01-081247
18800   공짜 좋아하다.. 4 스테파노..2009-01-082089
    비치밸리 민규네부..2009-09-10887
18799   조선족 보이스 피싱 (실제 상황) 8 이경화2009-01-082210
18798   점심먹고 왔더니 졸립네요... 3 수지니야..2009-01-081230
18797   자고 일어나면 코속에 코 닦지가 한가득 4 현우맘2009-01-081747
18796   이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요. 7 이정남2009-01-081812
18795   애늙은이? 3 데이지2009-01-081575
18794   미란언니 건강검진 글 보고 에피소드 6 꼬야2009-01-081472
18793   좋은 아침~~ 3 매향댁2009-01-081524
18792   소비자 고발 보셨나요? 3 준서맘2009-01-081825
18791   미즈에 이벤트가 풍성 4 준서맘2009-01-081292
18790   배가 고파요.... 4 수지니야..2009-01-081284
18789   선물이 왔네요. 3 이미란2009-01-081436
18788   아침은 든든하게 드셨나요~ 5 날씬이2009-01-081284
18787   누가 차를 긁어놓고 말 한마디 없이 .... 5 푸른돼지..2009-01-081275
18786   이벤트 당첨.. 7 스테파노..2009-01-081245
18785   행복한 문자 11 꼬야2009-01-081930
18784   유기농 너무 믿지 마세요. 5 돼지맘2009-01-081337
18783   아침부터 졸려요..ㅋㅋㅋ 5 진백맘2009-01-081206
18782   세종대왕 기념관.. 7 현이2009-01-081276
18781   ☆꼭 올해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기^^ 9 민들레셋..2009-01-081410
18780   졸린데.. 3 매향댁2009-01-081596
18779   엄마가 보고 싶어요. 5 스테파노..2009-01-071591
18778   소비자 고발 6 이경화2009-01-07188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