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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가 형성되기 이전의 근원 자리를 무극이라 하죠.
무극에서 태극수가 음양을 만들고 음양은 황극에의해 만물의
변화를 빛는데 이를 오행이라고 합니다.
이무극자리에 계신분을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상제님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이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호칭은 선불유 각각 호칭이 다릅니다.
불가에서는 도솔천 천주님인 미륵부처님,유가에서는 상제님,
선가에서는 무극상제님,천주교에서는 천주님,기독교는 하느님,
동학에서는 한울님이라고 호칭하지요.
우주의 심오한 비밀은 대우주가 어떠한 원리로 변화하느냐를
알아야 한소식 들을수 있다고 하겠죠.
동서양의 수많은 구도자,철학자,사상가들이 이원리를 채득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구도의 역정을 밟았습니다.
대우주 변화의 한소식을 크게 전한분이 한동석 선생님 이십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란 책을 집필하셨죠.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무극자리에 계신 우주의 절대자 께서도
우주변화의 일정한 주기마다 한번은 이땅에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무극이 건곤으로 벌려지고 건곤이 형상화 된것이 천지이며 천지에
일월이 있음으로 해서 비로소 만물이 생겨납니다.
사람의 "정신"도 일월에서 만들어집니다.
천지일월이 끊임없이 운행하여 초목을 기르며 천지일월의 궁극이상은
참사람을 만들어 내는것이죠.
천지부모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天地와같은 사람을 향하여 한순간도
끊임없는 지극정성으로 순환하는 건곤감리의 현상표현인
天地日月 같은 大人이 되기위한 길을 걸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또한 감리(坎離)의 현상계의 표현인 일월(日月)의 상징은
용봉(龍鳳)입니다.
이러한 천지일월의 궁극 목표인 사람농사를 매듭짓기 위해서
건의 정신인 아버지와 곤의 정신인 어머니로서 즉 천지 부모로서
오신다는것 입니다.
이 지상에 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으로 다녀가신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인류구원 참대도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입문 입도의길*****
1. 가까운 도장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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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수도]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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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개벽문화를 익혀나갑니다.
3. 입도치성을 위한 준비
▶입문 과정
증산도의 기초 진리를 공부하고 이를 통해
정식으로 증산도를 신앙하고자 하는 뜻이 확고하게 서면,
입도를 합니다.
▶ 입도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증산도 신앙을 위한 필독서를 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
필독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전, 이것이 개벽이다, 증산도의 진리, 우주변화의 원리,
종도사님 종정님 어록 ]
▶ 입도치성 전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입도 승인을 받습니다.
4. 입도치성
▶ 입도가 결정되면, 일정기간 동안 정성공부를 한 후,
입도치성을 올립니다.
*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도장에 문의하시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미리 [증산도 서적]을 읽어보십시오.
처음 증산도를 접하시는 분께는 [이것이 개벽이다]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안운산 종도사님의 생명말씀]과 [안경전 종정님의 생명말씀]
을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유곡기횡이입 비무탄로난정심"
=>세상에는 워낙 곡해와 왜곡이 심하여
탄탄대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길 찾기가 지극히 어렵다.
<설총의 미륵불 강세 대예언 >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아들이며 신라 칠성(七聖)의 한 사람인 그는 우주의 한소식을
들은 인물이다.
먼저 그는 미륵존불께서 조선 말기에 이 땅에 강림하시리라는 구원의 소식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1) 미륵불은 조선 말기에 출세하신다.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 이천 도통 군자를 출현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過去除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處次弟應이라.
一萬二千文明化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2) 미륵존불은 여자 성씨로 오신다.
인류의 성씨의 조상이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여자 성씨에서 다시 새로운 시원이 이루어지니,
이는 태초부터 우주의 정신으로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
(根於女性成於女하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3) 용화 낙원의 중심은 간방의 태전이다
간방(한국)의 태전은 용화 낙원의 중심지라.
세계만국(36궁)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艮地太田龍華園에 三十六宮皆朝恩이라.)
(4) 미륵불은 백 년 전에 내려와 준비하신다 .
백 년 후의 일을 백 년 전에 꾸미시니, 먼저 듣게 되나
도는 통하지 못함이라.
(百年後事百年前하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5)늦게 닦는 자들이 매우 게으르다
전에 도 닦던 사람들의 걸음은 지극히도 급했건만 후에 닦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오히려 더디구나.
남겨진 시간은 불과 방촌이건만 더딘 발걸음은 도대체 어인 일인가.
(前步至急後步緩하니 時劃方寸緩步何오.)
(6)임금과 스승의 도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배은망덕하고 의리없음이여, 임금과 스승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예절도 의리도 없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으니
가련한 창생들은 자기가 지은 죄로 스스로 전멸당하는구나.
(背恩忘德無義惠여 君師之道何處歸오. 無禮無義人道絶하니 何憐蒼生自盡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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