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누봉이님! 천선아님!

글쓴이 아라한

등록일 2003-08-09 18:04

조회수 2,42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정말 정말 오랫만이지요?

뭐라고 인사를 해야할지 몰라서 인사는 생략합니다.
(다들 무고하셨는지요? 아니 사업은 잘 되십니까? 건강은 어떠신지요? 에잇 모르겠다... )

여기는 호치민시에요.

한국을 떠나온지도 벌써 6개월째에 접어들어가고 있네요.

사주대는 제가 아줌마로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인연을 맺었기 때문인지 늘 고향같고 친구같아 가끔(인터넷 사정이 좋질 않아서) 찾게 되네요.

특히 누봉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이 반성하고, 마음 다시 잡아먹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구요.

언젠가 누봉이님의 노래가 아니 그 멋진 목소리가, 또 천선아님의 마이크없이 솔을 부르던 목소리가 지금은 그리움으로 남았네요. ㅎㅎ

여긴 한국보다 덜 덥고 공기는 깨끗한 편이에요. 그래도 밖에는 함부러 못나가요... 자전거와 오토바이천국이거든요. ㅎㅎ

참! 문*님은 자전거를 하루만에 다 배웠다네요. ㅎㅎ

가끔 들를께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오마나??!! 체리.맘2003-08-222504
    우울하셨군요??!! 은애2003-08-202387
    비와 우울증 치자2003-08-202233
    우울하셨군요??!! 치자2003-08-203009
    우울하셨군요??!! 핑크할망..2003-08-202287
13289   독종님... 천선아2003-08-192398
13288   나는요.. 아름이2003-08-172448
    나는요.. b2003-08-172238
13287   왜? 이렇게 조용하지요? 영차2003-08-152408
    조용~...저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천선아2003-08-162221
13286   마야 쿨~하게(뮤비) 별2003-08-142419
13285   오늘은 왠지.. 아름이2003-08-132359
    오늘은 왠지.. 치자2003-08-132196
13284   아라한아~!! b2003-08-122236
    맞습니다 맞고요. 지게2003-08-143021
    그때 그 지게님? 아라한2003-08-132305
    시간이 흐른뒤.... 아라한2003-08-132476
    아라한아~!!(b님 아니었으면 무심히 지나쳤을..) 지게2003-08-122363
13283   참길,외길 萬事知2003-08-122409
13282   cool 하게 천선아2003-08-112534
    노래가사인디요..^^; 천선아2003-08-122528
    cool 하게 은애2003-08-122232
13281   결혼이라는 부담감~~ 바비인형..2003-08-112656
    결혼이라는 부담감~~ 치자2003-08-122487
    결혼이라는 부담감~~ 천선아2003-08-122218
13280   프린스턴에서 joan2003-08-112291
    프린스턴에서 독종2003-08-132347
    프린스턴에서 치자2003-08-122158
13279   내 사는 이야기 18 독종2003-08-112368
13278   누봉이님! 천선아님! 아라한2003-08-092427
    귀족은 아무나 되나요? 아라한2003-08-11229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