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내 사는 이야기 15

글쓴이 독종

등록일 2003-05-31 01:18

조회수 2,44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랜만의 연휴로 온식구가 모두 버지니아비치로 휴가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작은아버님댁 친구분댁 아가씨와 보이프렌드 제동생 우리직원 정말 대식구가 이동했습니다.
5시간이 걸리는 만만하지 않은 거리지만 모두 들뜬마음에 피곤함도 잊었습니다. 막내도 조용히 잠만 자서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올때는 울어대는 통에 정말 10시간은 오는듯한 기븐이 었습니다.
일년만에 보는 바다는 그대로인데
일년만에 오는 제게는 아이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그래도 바다는 변치않는 마음으로 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웠습니다.
해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면 저희 가족은 이곳으로 휴가오는데 올때마다 돌고래들은 만났지만 올해는 보지 못했습니다.
날씨도 좋았는데 왜 오지 않았는지 무지하게 섭섭하지만 돌고래들이 제마음을 알지 모르겠습니다.
모래밭에서 아이들과 장난하고 노니 저 또한 왜이리 마음이 들뜨고 신이나는지 누가 어른이고 아이인지 분간이 가지를 않습니다.
그곳에서 살면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생각도 나지 않을것 같은 풍경입니다.
이국의 바닷가를 여러분에게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 컴퓨터 실력이 부족해서리 죄송합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치자님. 여덟바늘 꼬맸어요~~ 허어엉 누봉이2003-06-042435
    친하게 지내장게~~ 누봉이2003-06-042505
    아이고 부끄럽네요 ^^ 누봉이2003-06-042538
    ... 눈물나올뻔.. 오렌지2003-06-042578
    오렌지 님 팬이랍니다. ^^; 천선아2003-06-042420
    안녕하세요.. 오렌지2003-06-042428
    팔을 꼬매야하나 말아야하나.. 치자2003-06-032478
13219   유월 첫날에... 천선아2003-06-012446
    유월 둘쨋날에... 은애2003-06-022525
13218   내 사는 이야기 15 독종2003-05-312449
    어, 나도 바다고 보고파요... 천선아2003-06-012495
13217   저기요...답변 좀... 은서2003-05-302696
    은서님께... 운영자2003-05-312693
13216   아, 내 사랑... 천선아2003-05-302762
    뜬금없는 답변 천선아2003-06-012623
    아, 그 사랑 ! ^^ 은애2003-06-012544
    아, 내 사랑... 치자2003-05-302394
13215   비오는 밤, 화장실 가기 겁나는 밤...^^; 천선아2003-05-302470
    푸헤헤 ^^ 누벙이2003-05-302373
13214   eres tu..... 누벙이2003-05-292681
    이 노래 좋아하던 그 사람... 치자2003-05-302384
    이 노래 좋아하던 그 사람... 누벙이2003-05-292536
13213   시 사랑방에 오세요... 소엽2003-05-292714
13212   엽기적인 그넘 누봉이2003-05-282663
13211   조카녀석 누봉이2003-05-262884
    이런이런 그렇게....2003-05-282498
    글은 글일 뿐이 아니다.. 들풀2003-05-272507
    이런이런 지나가다..2003-05-272646
    글은 글일 뿐이 아니다.. 글쎄요~2003-05-262703
    글은 글일 뿐인데... 누봉이2003-05-262757
    구시대적 사고 깨치자2003-05-26256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