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저....

글쓴이 맘2

등록일 2003-05-14 11:18

조회수 2,59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두 아이에 엄마입니다.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유치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제 시간이지요. 연년생이기에 작년까지 이런 시간 엄두도 못 냈지요. 아이들 유치원 다니면 배울것도 할 것도 많을 것 같았는데 그러지도 않습니다.
집안일하고 차 한잔 마시고 나면 아이들 올 시간이 되어버립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런 날 집에 있을려니 마음 울쩍해집니다.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 친한 이웃도 없고 주위가 낯설게만 느껴져 혼자 외출할 기분도 나지 않고...
그저 오늘도 아이들 위해 간식을 만들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우울한 마음 위로해야 되겠지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공감.... 천선아2003-05-182477
      운동길에~~`` 1 마리☆2009-08-301928
13203   바람불어 좋은 날... 천선아2003-05-172914
    바람불어 좋은 날... 치자2003-05-172617
    바람불어 좋은 날... 사랑과 ..2003-05-172582
13202   보고싶다.. 강아지들... 해피엔드..2003-05-172632
    보고 싶네요...이힝... 울집 신..2003-05-192412
    보고싶다.. 강아지들... 치자2003-05-172394
13201   그저.... 맘22003-05-142598
    그저.... 치자2003-05-142310
13200   울오빠 샤샤샥2003-05-142740
    예전 친구가 갑자기2003-05-142431
    과격한 남매이네요. 쩝...2003-05-142523
13199   사랑의 맹세 누봉이2003-05-132862
    지나가다가... 치자2003-05-142286
    지나가다가... 천선아2003-05-142556
    사랑의 맹세 치자2003-05-142394
13198   님의 소중한 생명과 가족의 행복을 향한 강추 진국범2003-05-112308
13197   사랑하고 있을 때 바오밥2003-05-112787
    사랑하고 있을 때 은애2003-05-112316
      불펌 본문에 대한 댓글들 1 메이폴2009-08-291640
        오늘 신문에 난 기사 - 연안호 선박 29일 풀려남 2 메이폴2009-08-291638
13196   다들 행복해보여오.. 딸기맘2003-05-062475
    고마워요... 딸기맘2003-05-102313
    다들 행복해보여오.. 독종2003-05-072325
13195   황금연휴(?) 샤샤샥2003-05-052407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더황당2003-05-072418
      이영애의 ~~~~~~~ 1 마리☆2009-08-301740
    ????? 어쨌다는건지? 황당~2003-05-062540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네요.... 철퍼덕....2003-05-062580
13194   그렇습니다. 행복녀2003-05-05261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