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소중한 친구

글쓴이 달내

등록일 2003-04-29 22:57

조회수 2,50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일생동안에 진정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라는데
나름대로 난 이 친구를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 읍으로 유학온 친구이다
성격도 사는 정도도 취미도 다르지만
그리 밉지만은 않은 친구이다.
좋은 일에 같이 좋아 해 주고
남편이 마음에 안들어 할 때 그래도 잘 해 주라고
충고도 해 주고
다른 친구들은 축하금 5만원인데
우린 꼭 10만원을 한다.
우린 산을 두고 반대쪽에 사는데
친구가 나를 찾아와야하는 일인데도
나는 아무 말없이 꼬불 꼬불 산길를 달려 다녀 왔다
거짓없고 솔직하고 명랑한 친구가 난 좋다.
생활력기 강하여 늘 무엇이던 해 나가는 친구가 나는 좋다
그 친구가 좀 더 잘 살았음 좋겠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네요.... 철퍼덕....2003-05-062584
13194   그렇습니다. 행복녀2003-05-052612
13193   그냥..짧은 생각... 천선아2003-05-042797
    그냥..짧은 생각... 행복녀2003-05-052358
    그냥..짧은 생각... 독종2003-05-052303
13192   다들 안녕 하세요 한미소2003-05-032806
    다들 안녕 하세요 천선아2003-05-042295
13191   반찬거리 사랑과 ..2003-05-032641
    행복한 밥상 천선아2003-05-042453
13190   5월은 잔인한 달 옥경이2003-05-032675
    그러게요... 천선아2003-05-042306
13189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행복녀2003-05-022732
    전 오늘 떠납니다~ 모카커피..2003-05-032406
    여행을 가세요 ^^ 누봉이2003-05-032442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치자2003-05-022306
13188   오랫만의 여유 호호여사..2003-05-012561
    오랫만의 여유 치자2003-05-022282
13187   내 사는 이야기 13 독종2003-05-012488
13186   딸에게 보내는 편지 권영희2003-05-012979
13185   소중한 친구 달내2003-04-292503
13184   소중한 만남 소중한 인연 소엽2003-04-292719
13183   내 사는 이야기 12 독종2003-04-292464
    내 사는 이야기 12 달내2003-04-292482
    내 사는 이야기 12 천선아2003-04-292435
13182   소중한 사람을 찾습니다. 64672003-04-282537
    소중한 사람을 찾습니다. 달내2003-04-292417
13181   처음 이예요 64672003-04-262531
    처음 이예요 치자2003-04-272421
    자주 와야할틴디... 주리니2003-04-272656
13180   술 샤샤샥2003-04-242481
    술 시나몬2003-04-26243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