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부부의 인연

글쓴이 사랑과희망

등록일 2003-03-20 00:46

조회수 2,47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처녀적에는 좋은 조건의 남자들을 만나고 저울질 했는데 ... 지금 내옆에 있는 남자는 고졸에 , 월급도 작고, 직업도 몸이 많이 피곤한 직업을 갖은 사람 입니다
인연이 따로 정해져 있어 그런지 ... 별로 조건도 좋은 사람은 아닌데 ... 두번 만났을때 웬지 좋아 할거 같은 느낌이 들더니 ... 결혼 3년동안 지금도 내가 그사람을 더 많이 좋아 하는것 같아서 억울(?)할때가 있어요
늦게 만나서 결혼 하고(32살) ... 지금 이쁜 딸 하나 있고 ... 올해는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지만 저의 뱃속에서 열심히 크고 있는 아이가 있어 행복 합니다
35년을 사는 동안 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인거 같아요
이런 행복 주심에 항상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고파서 몆자 적어 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도 항상 행복 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독종님... 천선아2003-03-262652
13137   공부가 새삼 즐겁습니다. 작은신부..2003-03-252686
    작은신부님께.. 무늬2003-03-262663
13136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이면서 답답함을 해소.. 김노인2003-03-252639
    안녕하세요. 할아부지...^^ 천선아2003-03-262537
13135   내 사는 이야기 2 독종2003-03-252564
13134   이라크에 대항 50문 50답 퍼온 이2003-03-242825
13133   내 봄날... 비꽃2003-03-242536
    내 봄날... 봄비2003-03-252459
    내 봄날... 수정2003-03-242311
13132   아침에... 날씨가 조금흐려요 무지개2003-03-242335
13131   내 사는 이야기 독종2003-03-242559
13130   [와글와글e카페] 부시 노벨상 후보 오르다 (펌) 안개2003-03-222511
    도마에 올라간 부시 은애2003-03-222562
      혹~ 마리☆2009-08-202513
13129   울집 옆지기는 장성과 씨름합니다. 김양희2003-03-212418
    울집 옆지기는 장성과 씨름합니다. 김현영2003-03-242296
    울집 옆지기는 장성과 씨름합니다. 치자2003-03-212491
13128   오래묵은 친구 사랑과 ..2003-03-212687
    오래묵은 친구 치자2003-03-212376
13127   세월이 가면.. 똠..2003-03-212646
    세월이 가면.. 치자2003-03-212387
13126   부부의 인연 사랑과희..2003-03-202476
    부부의 인연 치자2003-03-202268
    부부의 인연 은애2003-03-202437
13125   날씨가 멋집니다. 무지개2003-03-192513
    날씨가 멋집니다. 민2003-03-192358
    날씨가 멋집니다. 무지개2003-03-192517
    날씨가 멋집니다. 주리니2003-03-192524
13124   저..주부가 되었습니다. 땡이2003-03-172653
    준비 글쎄요2003-03-20237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