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 찾아갔던 쿠킹클래스 장소는
신사동 동남한의원 건너편 아기자기 카페처럼 아늑한 장소!
따뜻한 미소의 김옥란 선생님....역시~~~명성만큼 포근하셨고 인간적이셨다.
안정적인 분위기의 촬영팀과 스텝의 진행
그리고 김옥란선생님은
기대감으로 찾아온 10명의 미즈 회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셨다.
쿠킹클래스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여유~~롭게 진행하시는
김옥란 선생님과 열성정인 미즈맘 회원들의 초롱초롱
빛나는 관심으로 두시간이 훌쩍 지났다.
재료손질법부터 아이디어 번뜩이는 생활요리 tip까지~
아낌없이 가르쳐주시는 김옥란 선생님의 인간적인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다.
생활음식과 초대요리가 잘 조화된
근사한 식탁이 뚝딱 차려졌다.~
어머나~~~~~이렇게 근사할수가!!!!!
'정성이 깃든 요리가 사람을 감동시킨다'
쿠킹클래스는 발전없는 내 요리를 upgrade시켜주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들뜬 마음으로 장을 봐서 다음날
잃었던 가족들의 미각을 되찾아주었다.^^
시부모님 칭찬 제대로 받았다.
특히 귤케잌은 시부모님과 세살배기 아이에게도 인기 폭발~~~
좋은 기회를 주신 미즈와 스마일쿡에 감사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