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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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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무그림님...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2-01-28 08:03

조회수 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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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지요?

맞아요.

어두운곳의 이면엔 밝고 희망적인 면이 반드시 있기마련이지요.

그 사나흘은 마음이 좀 그랬지만 이젠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엊그제 채팅룸에서 향정이를 만났는데 향정이 마음에 상처가 되었을까

봐 위로를 해주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요.

그림님이 올려논 음악이 참 좋네요.

이 아침에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림님 고마워요.

언제 한번 만납시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면목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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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안그래도 전화왔대요... 천선아2002-02-014810
    맬 창고가 환하더이다 희망2002-01-314620
    Re: 희망님... 천선아2002-01-314789
12359   사람이 지나간 발자국 희망2002-01-3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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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마음의 자 치자2002-01-29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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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넵~ (아주 크게 입을 쩍벌리고) 양당골2002-01-285016
12353   사람사는 향기 천선아2002-01-285367
    그 빤쓰 나좀 빌려주쇼 여울샘2002-01-285114
    Re: 점장이 빤스입었나벼...^^ 천선아2002-01-285493
    나도 오랫만에 ... 여울샘2002-01-285373
12352   천선아님..치자님..은애님.. 나무그림..2002-01-275920
    Re: 동문서답 은애2002-01-285096
    Re: 나무그림님... 세실2002-01-285311
    Re: 동문서답 천선아2002-01-285618
    예? 저 뭐 잊으라구요?? 나무그림..2002-01-275166
    Re: 어어...고마버요..^^; 천선아2002-01-275161
    Re: 그림아 고마워 치자2002-01-275460
12351   비오는 토요일 오후... 천선아2002-01-265112
    Re: 잘 주무시구, 잘 드시고, 운동도 하시구요. 천선아2002-01-284983
    Re: 헉...우째 이런일이... 치자2002-01-274480
    Re: 헉...다들 오지들 마시어요... 천선아2002-01-274758
    Re: 선아님... 은애2002-01-275107
    Re: 선아님... 치자2002-01-264821
12350   무제 치자2002-01-2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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