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부서로 이동했어요. 지금 부서도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부서에서 정말 힘들고 시간이 없었어요. 거기다 직장맘이라 맨날 똑같은 옷만 대강 입고 대충하고 다녔습니다. 이제 정신적 여유가 좀 생기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넘칩니다. 요즘 봄꽃들이 활짝 피어나니 저도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나고 싶다는 맘이 간절하네요. 2번 스타일은 이런 제 맘과 무척 잘 어울려요. 봄같고, 화사하고, 이쁘고, 하늘거리고.... 맘에 쏙 듭니다.
최지* - yuri28282015-04-03
화사하고 세련된 봄처녀로 변신하고 싶어요~~
김영* - ybeauty2015-04-03
http://blog.naver.com/ybeauty/220319522573
그동안 육아하느라 내 자신을 꾸미지 못했는데, 어느덧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나니 앞으로 학부모 모임이 잦아지더라구요. 너무 격식을 차리지도, 너무 무신경하게도 아닌, 캐쥬얼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갖추고 싶어요. 이 스타일이 제가 찾던 느낌과 또 저의 이미지와 잘 맞을것 같아요! 저의 모습! 체인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또 모임후기까지 열심히 남기겠습니다~~
김은* - jju1232015-04-03
겉으로는 활발하고 늘 웃고 있지만 출산 後 급격히 늘어난 살 때문에 자신을 방치하며 살았죠. 축 처진 뱃살을 안고 푹 퍼진 엉덩이가 숙명 이러니 하면서 그렇게 지냈는데, 어느 날부턴가 저를 두고 아이가 장난삼아 ♬뚱뚱이 엄마~♪라고 부르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5년 전 53kg이었던 제가 임신 후 80kg이었는데,
최근에 70kg 가까이 나가다가 Diet를 결심한지 3개월 된 지금 60kg이 나갑니다.
근 8kg을 뺀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제 보건소에서 신진대사 증후군 검사 받으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들 칭찬하시더라고요.
6개월 전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건강해졌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4kg 만 더 빼면 적정 몸무게라고 합니다.
몸매가 예뻐졌다는 것보다 건강해졌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했지요.
그래서 조금 더 fighting하려고요.
그동안 일과 육아를 반복하면서 바쁘게 살아온 덕에 저 자신을 내려놓고 살았어요.
화장품은 결혼 전에 싸 들고 온 그것들이 전부이고,
옷은 운동복을 잘 때, 외출할 때, 하다못해 결혼식에도 입고 갑니다. 푸하하하~
4월 12일은 막냇동생에 결혼식인데, 뭘 입고 가야 할지 참 걱정이네요.
평소 활동량이 많고 멋스러움을 중시 여기는 편이라 안성맞춤인 스타일을 선택하자면 바로 ①번입니다.
6살 된 아들과 함께 봄나들이 갈 때, 딱 좋을 것 같아요.
활동성은 높이고 세련됨은 더하고 풋풋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하이 클럽 패션이 정말 정말 필요합니다.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참 좋겠어요.
https://www.facebook.com/jjuyahoo/posts/814489508625233
송한* - shh01222015-04-01
6년째 워킹맘+독박육아의 길을 걷고있는 미즈맘입니다!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놀면 뭐하나~ 내 원피스라도 하나 눈치안보고 이쁜거 사입어야지! 란마음으로 워킹맘의길에 올라섰었는데, 현실은.... 월급나오면 아이옷 사기 바쁘네요ㅠㅠ 직장도 직장이지만, 아이를 돌봐야하기때문에 이쁜옷보다는 아이를 보기 편하고 실용적인 옷들을 먼저 보게되고. 항상 눈팅만하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봄도되고 스타일을 바꿔보고싶고~그러나 모든지출은 아이에게 맞춰져 있는 슬픈현실ㅠㅠ , 이 슬픈현실 극복해보자 이 미즈맘과 하프클럽에 도움을 청합니다! ㅎㅎ
저를 위한 스타일을 찾고싶어요~~!
새 부서로 이동했어요. 지금 부서도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부서에서 정말 힘들고 시간이 없었어요. 거기다 직장맘이라 맨날 똑같은 옷만 대강 입고 대충하고 다녔습니다. 이제 정신적 여유가 좀 생기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넘칩니다. 요즘 봄꽃들이 활짝 피어나니 저도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나고 싶다는 맘이 간절하네요. 2번 스타일은 이런 제 맘과 무척 잘 어울려요. 봄같고, 화사하고, 이쁘고, 하늘거리고.... 맘에 쏙 듭니다.
화사하고 세련된 봄처녀로 변신하고 싶어요~~
http://blog.naver.com/ybeauty/220319522573 그동안 육아하느라 내 자신을 꾸미지 못했는데, 어느덧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나니 앞으로 학부모 모임이 잦아지더라구요. 너무 격식을 차리지도, 너무 무신경하게도 아닌, 캐쥬얼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갖추고 싶어요. 이 스타일이 제가 찾던 느낌과 또 저의 이미지와 잘 맞을것 같아요! 저의 모습! 체인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또 모임후기까지 열심히 남기겠습니다~~
겉으로는 활발하고 늘 웃고 있지만 출산 後 급격히 늘어난 살 때문에 자신을 방치하며 살았죠. 축 처진 뱃살을 안고 푹 퍼진 엉덩이가 숙명 이러니 하면서 그렇게 지냈는데, 어느 날부턴가 저를 두고 아이가 장난삼아 ♬뚱뚱이 엄마~♪라고 부르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5년 전 53kg이었던 제가 임신 후 80kg이었는데, 최근에 70kg 가까이 나가다가 Diet를 결심한지 3개월 된 지금 60kg이 나갑니다. 근 8kg을 뺀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제 보건소에서 신진대사 증후군 검사 받으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들 칭찬하시더라고요. 6개월 전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건강해졌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4kg 만 더 빼면 적정 몸무게라고 합니다. 몸매가 예뻐졌다는 것보다 건강해졌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했지요. 그래서 조금 더 fighting하려고요. 그동안 일과 육아를 반복하면서 바쁘게 살아온 덕에 저 자신을 내려놓고 살았어요. 화장품은 결혼 전에 싸 들고 온 그것들이 전부이고, 옷은 운동복을 잘 때, 외출할 때, 하다못해 결혼식에도 입고 갑니다. 푸하하하~ 4월 12일은 막냇동생에 결혼식인데, 뭘 입고 가야 할지 참 걱정이네요. 평소 활동량이 많고 멋스러움을 중시 여기는 편이라 안성맞춤인 스타일을 선택하자면 바로 ①번입니다. 6살 된 아들과 함께 봄나들이 갈 때, 딱 좋을 것 같아요. 활동성은 높이고 세련됨은 더하고 풋풋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하이 클럽 패션이 정말 정말 필요합니다.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참 좋겠어요. https://www.facebook.com/jjuyahoo/posts/814489508625233
6년째 워킹맘+독박육아의 길을 걷고있는 미즈맘입니다!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놀면 뭐하나~ 내 원피스라도 하나 눈치안보고 이쁜거 사입어야지! 란마음으로 워킹맘의길에 올라섰었는데, 현실은.... 월급나오면 아이옷 사기 바쁘네요ㅠㅠ 직장도 직장이지만, 아이를 돌봐야하기때문에 이쁜옷보다는 아이를 보기 편하고 실용적인 옷들을 먼저 보게되고. 항상 눈팅만하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봄도되고 스타일을 바꿔보고싶고~그러나 모든지출은 아이에게 맞춰져 있는 슬픈현실ㅠㅠ , 이 슬픈현실 극복해보자 이 미즈맘과 하프클럽에 도움을 청합니다! ㅎㅎ 저를 위한 스타일을 찾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