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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붉은새우 쿠킹클래스&새우와 아보카도 바질 크림 파스타
자연산 붉은 새우로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는새우를 좋아하는 울 딸래미 생각에매서운 찬바람도 개의치 않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녀왔던부일 자연산 붉은새우 쿠킹클래스
연남동 아이러브 한식제이디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크리스마스도 얼마남지 않았고연말연시 모임도 많은데 그때마다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로 좋은새우새우로 만들어진 요리들이은근 근사한 메인요리가 될수 있더란 말이지.잘 배워보자.
쿠킹클래스에서 사용하는 새우는 부일 새우이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자연산 붉은 새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이마트에 가면 꼭 찾아보고 싶더라.부일새우는 자연산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로차가운 바닷물의 어종으로 차가운 수온을 견디기 위해 상대적으로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고유으 붉은 색을 띄고 있어 단맛이 강하고 랍스터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있다.그래서 서구에서는 랍스타 새우로 불리우고 있다고 한다.
자연산 붉은새우 이지필두절후, 등을 갈라 내장을 제거하여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으며껍질째로 요리 가능하여 편리자연산 하다.
새우샐러드재료 : 오이, 레몬, 라임, 토마토, 양파, 마늘, 큐민, 소금, 후추, 고추, 레몬주스1. 오이와 토마토, 양파, 고추는 일정한 크기로 잘라준 후마늘은 다진다.2. 라임과 큐민, 소금, 후추, 레몬주스를 넣어준 후 섞어준다.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손님상에 멋지게 올릴 수 있는 건강식 샐러드
쉬림프 버터갈릭 재료 : 레몬, 올리브오일, 버터, 파슬리, 마늘다진것, 꿀1.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새우를 볶아준다.2. 버터와 파슬리, 마늘을 섞어서 넣어준다.3. 레몬즙을 짜서 넣은 후 마지막에 꿀을 넣어 섞는다.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던 요리를 직접 시연을 보고 맛을 보고나니 울 딸래미가 생각나더라. 녀석 만들어주면 좋아하겠는걸
스파이시 쉬림프재료 : 버터, 양파다진것, 토마토 다진것, 마늘 다진것, 토마토케찹, 크러쉬드 레드페퍼, 소금, 후추, 파프리카 가루, 굴소스, 설탕,레몬주스, 새우1.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양파, 토마토, 마늘을 순서대로 넣어 볶아준다.2. 토마토케찹과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넣은 후 소금, 후추 간을 한다.3. 파프리카 가루와 굴소스, 설탕, 레몬주스를 넣은 후 새우를 넣고 익힌다.
크리스피 쉬림프재료 : 새우, 맥주, 소금, 후추, 베이킹파우더, 튀김가루1. 튀김가루에 소금, 후추를 넣고 섞는다.2. 맥주를 붓고 농도를 맞춘 후 반죽에 새우를 묻힌 후 튀긴다.
쿠킹클래스가 끝나고 푸짐하게 챙겨주신 자연산 붉은새우와 자연으로 담근 새우장
새우와 아보카도 바질 크림 파스타재료: 파스타 2인분, 올리브오일 2T, 간마늘 1.5T, 새우 8~10마리,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4개, 생크림 200ml,바질소스 3T, 소금, 후춧가루바질 대신 어린잎 채소를 넣어서주었다.
아보카도 비빔밥에 홀릭되어 한동안 즐겨 먹었었는데바질과 잘 어울릴것 같은 아보카도오랫만에 먹는듯
부일 자연사 붉은새우 이지필은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이두절후 등을 갈라 내장을 제거하여해동후 바로 사용가능해동후 무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하기아보카도는 한입크기로 준비
파스타를 삶는동안 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는다.
다진마늘을 볶다가 새우를 넣고 새우색이 바뀔때까지 볶는다.마늘과 함꼐 볶아진 새우요 상태로만 먹어도 맛있겠더라.
새우가 익으면 약불로 해서 아보카도, 생크림, 바질 소스를 넣고 잘 섞어끓기 직전에 불을 끈다.
아보카도 바질 크림 소스가 완성이 되는 동안 파스타도 다 삶아졌다.
다 삶아진 파스타바질 크림 팬에 넣고 불을 켜서 잘 섞는다.
방울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장식을 하고취향에 따라 바질가루를 파스타 위에 뿌린다.이때, 치즈도 살짝 올리면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지만우리는 패쓰
이지필 형태로 가공되어 새우살과 껍질 사이의 아스타잔틴이 풍부한부일 자연산 붉은새우
탱글탱글한 속살에 붉은 색감까지랍스터 느낌 그대로다.새우가 커서 퍽퍽하지 않을까 싶지만 붉은 새우는 부드럽다.
바질소스의 진한 맛과도 잘 어울리면서크림소스의 부드러움까지 새우속살과 어울리는 맛에맛있는 한끼풍부한 향과 맛을 즐겼던 식사새우와 아보카도 바질 크림 파스타로 분위기 제대로 즐겼던 멋진 저녁 만찬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