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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실내에서 빨래건조대로 빨래를 너는데 보통은 문을 활짝 열어두면 되는데 장마철이 되면 꿉꿉하게 지내야 할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기도 그렇고..
그래서 늘 생각했던게 제습기가 한 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위닉스 뽀송이 집으로 찾아왔답니다.
뽀송이야 워낙 유명하다보니 익히 그 성능(?)을 알고 있던터라 더욱 반갑더라구요.
엄마 만큼이나 반갑게 맞이해주는 푸름군에게 비닐을 뜯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겼답니다.
모델명은 DGN162-S0으로 요녀석은 강력한 제습력으로 습기는 물론 소음과 세균까지 잡아준답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당연히 1등급이라 전기세 걱정은 애시당초 접어두었죠~
히든타입 핸들로 허리 높이에 위치해 이동도 편리하고 그립감도 좋더라구요.
조작부에 있는 비닐도 조심스레 벗겨봅니다.
사실 전 이런거 그냥 막 벗겨버리는데 신랑은 엄청 아까워하더라구요.
은근 꼼꼼하고 세심한 신랑이랍니다.
플라즈마웨이브, 노이즈월, 아토피 협회인증의 강력한 제습력으로 습기는 물론 소음과 세균까지 잡은 위닉스만의 제습공학!!
플라즈마웨이브는 산소이온을 발생시켜 제습기 내부로 유입된 공기중의 세균인 박테리아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답니다.
감성적 디자인에 이상적인 기능으로 똘똘뭉친 위닉스 뽀송의 디자인 컨셉은 둥글고 각진 자연의 현상을
감성적으로 디자인해 제품이 가진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고 하네요.
투명수위창을 통해 언제든 물이 찬 높이를 알 수 있답니다.
최대 6.5L의 넉넉한 크기의 대용량 물통 덕분에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물 넘침 방지 커버가 내장되어 있어 이동 시에도 물 넘침을 최소화 할 수 있더라구요.
물통을 정리하는 사이 켜보겠다며 전원 버튼을 누르는 푸름군~
거기가 전원버튼인건 또 어떻게 안거니?
전원플로그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이동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연속배수구는 물통에 물이 찰 때마다 버릴 필요없이 호스를 연결해 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죠~
각종 생활먼지와 머리카락, 꽃가루 등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걸러주며 탈 부착과 관리가 용이해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한 워셔블 프리필터!!
앞, 뒤, 좌, 우 360° 방향 전환이 가능한 이동 바퀴로 어디든 매끄럽고 간편하게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어요.
물통에 물이 가득차면 물통비움 표시등이 깜박이면서 자동으로 운전을 정지하기 때문에 깜빡깜빡 하는 저에게 딱 좋은 기능이네요.
자동습도 조절기능으로 사용환경 및 설정습도에 따라 35%~70%까지 쾌적한 실내습도를 유지해 준답니다.
실제 테스트를 해봤는데 80% 이상의 습도에서 뽀송을 켜고 10분 정도 있으니 60%대까지 금방 내려가더라구요.
집에 있던 기존의 작은 제습기는 몇시간을 놔둬야 되던데 뽀송의 제습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소리 또한 기존에 있던 제습기와는 달리 저소음이라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심지어 아이가 자는 동안 바로 옆에 켜놨는데도 아이는 딥슬립~~
국내 최초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고품격 디자인과 터치방식의 조작부 사용까지~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백퍼 아니 이백퍼 만족하고 있답니다.
냉각기에 성애가 생길 경우 자동으로 성애를 제거해 제습능력을 유지하고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야 할 때 '연속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빨래 걱정 끝!!
위닉스 제습기 뽀송이 온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다음번엔 상세 기능들과 실제 생활 사용 모습과 느낀점을 알려드릴까 해요.
장마라고 하니 더욱 사용한 효과와 느낀점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철 필수품인 제습기 위닉스 뽀송 덕분에 다음주부터 찾아오는 장맛비가 전혀 걱정되지 않네요.
오늘도 소나기가 왔다갔다~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덕분에 뽀송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