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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트 킹솔트 생소하기만 한 소금의 이름
굵은소금, 꽃소금, 맛소금... 소금에 대해 무지한 저는 이런 소금이 있구나정도만 알아요.
우리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금은
야채 절일때 사용했던 굵은소금, 간간하게 간을 맞출 때 사용했던 맛소금입니다.
베리트 킹솔트가 뭔가하고 살펴보니
상상조차 못한 소금이 있더라고요.
킹솔트는 인공적인 정제 과정이나 첨가물 없이 오로지 자연이 만들어 낸 천연 히말라야 크리스탈 솔트만을 채굴, 세척하여 분쇄하여 만든 소금
300g / 650g
베리트 킹 솔트 용량별로 두종류를 받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킹솔트는 음식할 때,
팩에 담긴 킹 솔트는 목욕이나 맛사지 할 때 사용하기로 했고요
좀 더 편리하게 원통형의 밀폐용기에 담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킹솔트는 바다의 지각변동으로 형성된 히말라야 산맥에서 오랜세월동안 지층이나 암석으로 퇴적되어 만들어진 100% 천연 암염으로 천연상태의 원석을 수작업으로 채취하여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소금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소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비롭고 놀랍습니다.
게다가 천연염처럼 염전에서 제조된 것이 아닌 오래전부터 존재한 천연 소금으로 암염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간수 없이 깨끗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80여가지 미네랄이 완벽히 이온화되어 소금속에 들어있어서 맛도 맛이지만 인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합니다.
킹솔트의 색상도 결정 모양도 굉장히 이뻐요~^^
올해 유난히 제 피부는 거칠거칠, 각질은 희끗희끗 씻어도 씻은 것 같지 않은 뻣뻣함!!!
피로감도 심하여 욕조에 따뜻한 물을 담고 킹솔트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욕조에 몸을 담궜는데 평소 입욕할 때보다 물이 부드럽습니다.
몸을 맛사지 하 듯 쓰다듬는데 어찌나 부들부들하던지요.
아토피 피부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민감한 제 피부에 자극이 없었습니다.
소금 성분이라서 따끔거리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런 증상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독소 및 노폐물 배출에 좋고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근육통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몸이 부드러워서 좋았고요, 땀을 쭉 빼고나니 혈액순환도 잘 되는 느낌이였고
몸이 가볍고 개운한 느낌이였습니다.
맛사지 크림에 킹솔트를 섞었더니 갑자기 맛사지 크림까지 녹아버리며 줄줄 흐르더라고요.
얼굴 각질 제거 할려고 만들어서 얼굴에 사용했는데,
입자가 굵은편이라서 아주 가볍게 문질거리다보면 자연스레 입자가 작아집니다.
아시겠지만 손에 힘빼고 최대한 부드럽게 문질러줘야지 소금 입자로 인해서 피부 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김밥을 해먹기 위해서 킹솔트를 꺼내들었습니다.
당근 채 썰어서 기름에 살짝 볶아줄 때 킹솔트 넣어줬는데 정말 쓴맛없이 깔끔한 소금입니다.
밥에는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했는데요,
소금 입자가 살짝 굵어서 대충 밥을 섞고 맛보면 짜더라고요.
그래서 정성을 다해 한톨한톨 비벼준다는 마음으로 섞어주니 고루 간이 들었습니다.
소금이 얼마나 좌우할까 싶었지만 짠맛만 있을 뿐 쓴맛은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무공해, 첨가물이나 오염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았다는 인증도 받고 하니 믿음이 생겨서인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킹솔트를 통해서 소금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된 만큼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소금은 반드시 히말라야 핑크 소금인 킹솔트로 바꿔주어 가족 건강 챙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