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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김치찌개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요.
아이가 매운걸 못먹어서 된장찌개를 더 많이 만들게 되는데,
유기농 국산콩, 국산소금으로 만든 장 맛보고 싶어서
미즈를 통해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은 꼭 된장찌개를 끓여먹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효능을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즈를 통해 받아보게 된 선상세상의 선한된장이예요.
용량은 500g, 1kg이 있는데
저는 유리병용기의 500g을 받았어요.
뚜껑 위에는 제조일자로 보이는 날자가 인쇄되어있었구요.
토종메주와 선한죽염으로 빚은 한식된장이라고 소개되어있네요~
나주시장 품질인증 농특산물이란 마크와
전라남도지사가 추천하는 남도미향이라는 마크가 나란히 있네요~
한켠에는 원재료 및 함량, 제조 및 판매원 등의 표기와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라는 부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함께 온 브로슈어의 모습도 담아봤구요~
그 안에는 유기농간장, 된장, 청국장에 대해 소개되어있었답니다.
금박으로 된 덮개를 제거하고 나니 보이는 된장이예요.
완전히 으깨어진 된장과 중간중간에 살아있는 콩들이 적절히 섞여있었어요.
집에서 자주 해먹는 된장찌개를 해볼꺼예요.
그때그때 재료는 다르게 하지만...
오늘은
애호박, 양파, 감자, 두부, 손질한 우렁이
그리고 다진마늘과 선한된장 넣고 끓여봤어요.
된장찌개 끓이면서 윗부분의 된장을 좀 사용하고 나니
고추라도 하나 꺼내서 찍어먹고 싶은 색의 된장이 보이네요.
시판된장이랑 다른부분이라면 이런점과 재료에서 오는 느낌과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다 끓여낸 우렁이 된장이예요.
우렁이 때문에 일단 국물맛에서 좀 더 시원한 맛이 날 수 있었지만
된장자체에서 나는 구수한 맛이 좋아요.
다른재료 일체 넣지 않고
건강한 식재료로만 만들어서 그런지
전혀 짜지 않고 개운해서
5살 아이 먹이기도 저희 부부 저녁식사 하기에도 좋았구요.
된장요리지만 저염식사를 하셔야 하는 분들께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찌개에 풀어냈을대 맑은 국물과 콩이 어우러져서 찌개가 생각보다 깔끔하게 끓여진 점도 좋았습니다.
선한된장으로 구수한 재래식 된장맛 느껴보세요~
저는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미즈모니터를 통해 선한세상으로부터 무료 제품을 제공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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