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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엔이 신개념 바지다리미를 출시한다. 음식물 처리기 ‘루펜’으로 유명한 이희자 사장이 세운 리빙엔의 두번째 야심작으로 기존 다리미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인위적으로 하는 다림질이 아니라 사람의 손이 필요 없이 걸어만 두면 알아서 다려주는 똑똑한 다리미다.
리빙엔의 바지다리미는 가격의 거품은 빼고 단점을 보완시켜 장점만을 살린 아이디어 가전이다. 약 60도의 온도로 눌러주어 옷감 손상을 없이 구김은 펴주고 주름은 잡아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번들거림이나 태울 염려가 없어 전문가가 아니면 손질이 힘든 양복바지도 간편하게 다려주어 가정 경제에도 한몫 한다.
강력한 탈취와 제습 기능은 리빙엔 바지다리미만의 특장점으로 매일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앞 덮개가 유리로 만들어져 언제든지 옷 상태를 볼 수 있어 주름이 잘못 잡혀질 우려도 해소했다. 자동 꺼짐 안전 장치를 부착, 혹시 모를 위험까지 사전에 예방해준다. 접어두면 슬림한 디자인은 보관 시 공간활용도가 높아 좁은 집에도 유용하다. 특히, 고온이 발생되는 다리미와는 달리 안전하게 설계된 제품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나 평소 다림질이 힘든 독신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 가격은 22만8천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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