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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는 국내 최초로 미네랄 알칼리수를 사용해 만든 두부인 ‘미네랄 알칼리수로 만들어 건강한 발아콩 두부’를 출시했다. 지난 2004년 이후 국산콩 두부와 발아콩 두부 등을 선보이며 포장 두부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온 종가집은 국내 최초의 미네랄 알칼리수 두부 출시와 더불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두부 제조 전체 공정에서 몸에 좋은 미네랄 알칼리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부의 주 재료인 콩을 싹 틔우는 순간부터 응고 시킬 때까지 모든 과정에 미네랄 알카리수를 사용했다.두부의 주 원료인 콩 역시 국내 농산물 품질관리 1등급 콩 선정 기준(콩 원재료의 정립률 88%, 수분14%)보다 까다로운 기준(콩 원재료의 정립률 90%, 수분14%)으로 고른 우수한 국산 콩을 발아시켜 사용했다. 발아콩은 발아과정 동안 식이섬유나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지고 여성들의 골다공증을 완화시켜주는 이소플라본과 두뇌 건강에 좋은 GABA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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